[카리포트TV] ‘슈퍼 커브’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달렸습니다(Honda Cub seoul-busan)/2018SBA1인미디어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카리포트TV] ‘슈퍼 커브’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달렸습니다(Honda Cub seoul-busan)/2018SBA1인미디어

배달용 모터사이클로 유명한 혼다 슈퍼 커브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다녀왔습니다.
혼다코리아 신범준 홍보팀장은 “식용유를 넣어도 달릴 수 있는 차”라고 할 정도로 경제적이고 내구성이 뛰어난 차량인데요.

1958년에 최초 출시된 모델로 올해 환갑을 맞이했네요. 전세계 160개국에서 1억 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한 모델이라 내구성은 의심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이천을 지나 괴산, 문경, 경주로 진로를 결정했고요. 혼자 달리기 아쉬워 2종 소형을 장롱 속에 넣어뒀던 김기범 편집장과 합류했습니다.
최종 목적지인 부산 해운대까지 내비게이션상 무려 408 km라고 나옵니다.
솔직히 걱정이 앞섰던 건 사실이었습니다.

리터급 모터사이클도 아니고 슈퍼 커브로 하루 만에 서울에서 부산까지라니~
걱정이 없잖아 있었습니다. ‘허리와 엉덩이가 아프지 않을까?’ 하고요.
400km 가까이 달리고 나면 ‘몸살 나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있었는데요.
혼다 창업주 ‘소이치로’의 말이 있었죠. ‘사람을 가장 편안하게 만드는 모터사이클을 제작하겠다’는 신념.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운전이 가능한 모터사이클’로 개발됐다는 점에 무작정 달려가보기로 했습니다.

해운대가지 주유는 4,000원씩 총 2번 연료탱크를 가득 채웠습니다. 마지막 소비한 것까지 고려하면 유류비 10,000원 가량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달려갔다는 계산입니다.

슈퍼 커브는 전 세계인에게 실용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모델입니다.
공랭식 4스트로크 단기통 109cc 엔진이 장착됐는데요. 이전모델보다 9.1마력으로 출력이 올랐습니다. 제원상 최고속도 시속 91㎞인데요. 쥐어짜내면 평지에선 시속 100km까지는 올라가고요. 내리막길에서는 시속 115km에서 120km/h 가까이 뽑아냅니다.
자랑할 점은 연비인데요. 리터당 62.5㎞/L라고 합니다. 물론 시속 60㎞ 정속주행 시에 말이죠.

자세한 내용은 영상 클릭~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