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투자'로 지역 스타트업 키운다 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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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기 불황인데도 울산의
벤처기업 수는 5백 개에 육박해
1년새 10%가량 늘었습니다.

창업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이 초기 투자금인데 '엔젤투자'를 찾아주는
공동 설명회가 울산에서
처음 열렸습니다.

취재에 허준원 기잡니다.

(리포트)
울주군 온양읍에 있는
한 배터리 제작 업체.

직원 5명이 신규 배터리나
사용 후 배터리를 활용해
에너지저장장치를 만드는
신생업쳅니다.

창업 3년째를 맞아
기술을 개발하고 직원 수도
늘리고 싶지만
비용이 부담입니다.

(인터뷰) 서진우/리볼틱스 대표 '아무래도 연구 개발과 이런 부분에서 비용이 좀 많이 드는 부분도 있습니다. 저희는 조금 더 기술이나 이런 쪽으로 해가지고 능력이 있으신 분을 모셔오고 싶긴 한데..'

이같은 초기 스타트업과
민간개인투자자를 연결하는
공동 기업설명회가 열렸습니다.

동남권엔젤투자허브 주관으로
울산에서 열린 공동설명회에는 지역 스타트업 6곳이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5개 엔젤투자클럽을
상대로 투자 유치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조안나/칸디자인 대표 '스타트업에게는 3년 이내의 기간 동안 투자자를 만나고 투자를 확보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이런 자리가 있을 때 저희는 투자 유치의 목적으로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방문했습니다.'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신생기업들로선
엔젤투자는 창업 초기 자금 뿐 아니라 경영 자문까지 받을 수 있어 든든한 후원군입니다.

엔젤투자자들도
신생기업을 발굴해 이익을
회수하거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인터뷰) 송봉란/스타트업 창업기획자 대표 '지역 기반으로 저희가 이제 창업 기업을 발굴하고 지지하고 그 다음에 육성하고 이렇게 하는 굉장히 중요한 그런 하나의 축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엔젤투자 활성화가 유망한
지역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창업 생태계 구축의 마중물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ubc뉴스 허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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