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계획도시와 중동신도시 삶의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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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동산 경제, 정책, 세상 읽어 주는 남자입니다.

구독자분들 지하철 7호선 역인 신중동역, 부천시청역, 상동역이 위치해 있어 서울 강남 지역과의 연계성이 양호한 입지적 장점이 있으며, 부천시청과 중앙공원이 있습니다.

남측에는 지하철 1호선역인 부천역, 중동역, 송내역이 위치하며, 중동신도시에는 롯데와 현대백화점이 위치하여 쇼핑시설, 생활편의시설 등이 양호한 장점이 있습니다.

부천시 인구는 23년8월 현재 78만 5천여명, 가구수는 34만 5천여가구입니다. 부천시 상동, 중동, 신중동은 인구가 25만 1천여명, 가구수는 10만 4천여 가구로 부천시 인구수 대비하여 32.0%가 중동신도시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그림은 부천 중동/상동 실거래 거래 건수를 2017년 1월부터 23년 8월까지 보여줍니다. 분석기간 평균 거래 건수가 299건입니다.
2020년 1월 426건을 나타내면서 아파트 실 거래량이 나왔는데요. 실거래가 최고점을 나타낸 2021년 10월에는 거래량이 105건, 최근 23년 2월에는 183건, 8월에는 97건을 나타내 중동신도시 아파트의 거래량이 크지 않다는 점, 기억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 그림은 부천 중동과 상동의 아파트 실거래 거래 전용평당 매매가격과 부천시 전체 아파트 실거래 전용평당 매매가격을 비교한 그림입니다.

2017년 1월부터 23년 8월까지 아파트 전용평당 매매가격을 월별로 보여 줍니다. 20년 1월 중동, 상동의 아파트 전용평당 매매가격이 1,775만원에서 21년 10월에는 2,903만원으로 22개월만에 아파트 실거래가가 63.5%로 단기간에 급상승하였습니다. 이후 부동산 경기변동과 리모델링 및 재건축 기대감이 다소 누그러 지면서 23년 8월 현재 평당 매매가겨이 2,255만원을 나타냅니다.

분양평형 85제곱미터로 환산하면 최고점인 21년 10월에는 평균 7억 5천만원에서 23년 8월 5억8천만원으로 하락하여 최고점 대비하여 약 1억7천만원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천시 평균과 중동/상동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평당 100만 원에서 150만원 차이가 났습니다. 23년 8월에는 107만 원 정도 높게 나타나니깐 32평형의 경우 부천시 평균 대비하여 약 3,000만 원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코로나 기간에는 상동/중동 지역 아파트가 평당 300만 원에서 600만 원 높게 나지 않습니까? 당시 상황을 살펴보면 기대감, 재건축과 리모델링의 기대감이 좀 더 크게 반영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부천 중동신도시의 현재 용적률이 평균 226%입니다. 하지만, 중동신도시는 3종 일반주거지역 위주로 형성되어 있어, 종상향되면 용적률 혜택을 받게 되어, 도시정비사업에 있어 사업성은 일부 도움은 될 것 같습니다.

부천시 인구가 현재 80만명이 달하여, 인구를 더 늘린다는 의미보다는 지역 주민의 삶의 높이는 도시정비사업이 되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실거래 가격 흐름은 중동신도시의 도시정비와 맞물려 아파트 매매가의 바닥을 다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에 통과되는 시점과 맞물려 지역 주민의 의견 등이 반영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중동신도시 아파트 가격흐름이 움직일 것 같습니다.

이점 구독자분들 체크하셨다가, 노후계획도시 법률 통과에 많은 관심 가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중동신도시에 관심있는 구독자분들 의견이나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으로 노후계획도시와 중동신도시 삶의 질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부동산 경제, 정책, 세상 읽어 주는 남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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