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신랑수업 94회_시즈오카 미니 신혼여행🚢

사야의 친구 결혼식 참석과 만삭 언니를 돌보기 위해 일본 시즈오카에서 상봉한 형탁♥사야!
그림 같은 정원을 바라보며 고즈넉한 료칸에서 둘만의 아침을 맞이하는 것도 잠시.. 1분 1초가 아까운 사야! 오늘은 파워 계획형인 사야가 모든 계획을 세운 ‘시즈오카 미니 신혼여행’을 떠나기로 하는데…
첫 번째 코스로 영화에서나 볼 법한 정갈한 조식을 시작으로 일본 애니메이션이 떠오르는
동화 같은 풍경의 고추냉이밭으로 체험을 떠난 두 사람.
눈물 쏙 빠지는 인생 첫 경험을 마친 뒤 눈썹이 휘날리게 뛰어 도착한 곳은
후지산을 바라보며 바다를 건너갈 수 있는 페리! 바다 위 후지산을 만끽하는 것도 잠시,
오늘 하루는 일본어만 사용해야 해야 하는 형탁에게 시련이 닥치는데..
우여곡절 끝에 바다 건너 도착한 곳은 사야의 위시리스트 시즈오카 검은 어묵 맛집!
반세기의 역사를 가진 장인의 맛을 즐겨보려는 찰나 사야의 충격 발언이 이어지는데..
사야가 “진짜 신혼여행은 따로 가자”고 한 까닭은?! 지루할 틈 없는 두 사람의 신혼여행 대 공개!

신랑수업에서 유일하게 짝이 없는(?) 동완의 연애를 책임지기 위해 긴급회동이 열리다?!
신성♥소영의 만남을 주선한 연애 부장 영란과 지부장 경미, 진화까지!
큰일 잘 벌이는 세 여자가 직접 준비한 티 클래스에 초대된 동완!
그런데, 평범하게 연애 코칭에 집중하는 듯 보이던 지부장님들이 갑자기 눈빛 교환을 시작하는데...!
사실 세 사람이 동완을 소환한 이유는 ‘자만추’를 핑계로 한 ‘소개팅’ 주선을 위해서였던 것!
지부장 진화와 9년째 진~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는, 천연 미모 자랑하는 그녀의 등장으로
동완의 죽어있던 연애 세포도 살아나기 시작하고?!
다섯 명이 함께 있지만 둘만 있는 듯 차차 대화에 빠져들며 가까워지는 동완과 그녀!
과연, 김동완을 위한 연애부의 알찬 소개팅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