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어진 창작영상] 심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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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우리그림 [영조 어진 모사 창작영상]
조선은 초상화의 나라이다. 왕의 어진뿐만 아니라 공신의 초상화도 넘쳐났다.
영조 임금의 경우, 10회 정도 그렸다고 전한다.
이렇게 많은 왕의 초상화를 그린 이유는 왕을 숭배하거나 찬양하기 위함이 아니다. 초상화는 왕조실록같은 기록물이다. 당시는 사진이나 영상이 없었기에 그림으로 남긴 것이다.

많은 초상화를 그렸지만 전란이나 화재로 인해 대부분 소실되었다.
특히 1954년 부산에 옮겨 놓은 40여 점의 어진이 불에 타 없어졌다.
영조 임금의 경우 2점의 초상화가 남아있다.
20세 때 그린 전신상은 1/3이 불탔고, 51세에 그린 것은 반신상이다.

영조 반신 초상화는 1900년 당대 유명한 초상화가에 의해 모사한 것이다.
이 모사본을 바탕으로 다시 창작했다.

초상화를 통해 본 영조 임금의 모습은 얼굴이 작고 눈은 치켜 올라갔으며, 메부리 코에 턱은 작다.
얼굴 특징이 강한데다가 선묘 중심으로 인물을 그리다보니 본 모습보다 매섭게 보인다.
이런 점을 고려하고 약간의 명암을 통한 입체감을 주었으며 수염은 풍성하게 그렸다.

이 영조 어진은 공식적인 그림이 아니다.
심규섭 개인의 창작경험과 능력에 따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니 꼭 참조하길 바란다.

창작자 연락처 [email protected] 010-5546-0722 심규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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