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한국과 중남미 결합하면 못할 일 없다"…7박9일 순방 마무리 [굿모닝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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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한덕수 국무총리가 7박 9일간 중남미 3국 순방 성과로 "한국의 혁신 기술력과 중남미 잠재력이 결합하면 못할 일이 없을 것"이라면서, 윤석열 정부의 '중남미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드라이브를 걸었습니다.
특히 이들 국가와 전략광물 협력을 구체화하며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 IRA 돌파구 마련에도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조경진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가 중남미 3국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한 총리는 7박 9일 동안 칠레와 우루과이, 아르헨티나와 경유지로 미국 휴스톤과 애틀랜타를 방문해, 총 비행시간만 48시간, 지구 한 바퀴 정도를 돌았습니다.

3개국 대통령과 만나 농업, 광업, 과학기술, 방산 등 6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윤석열 정부의 '함께 번영하는 중남미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드라이브를 걸었습니다.

▶ 인터뷰 : 한덕수 / 국무총리
- "한국의 혁신 능력과 기술력 그리고 중남미가 가진 잠재력과 결합을 하면 한마디로 못할 일이 없다는 정도의 강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특히 이들 국가가 전략광물인 리튬 등 광물 부국으로 꼽히는 만큼, 미 인플레이션감축법 IRA 돌파구 마련에도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리튬 매장량 세계 1위 칠레와는 지속가능한 광업과 밸류체인 협력을 맺었고, 올해 안에 세부 조항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리튬 매장량 세계 3위 아르헨티나와도 광물 자원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하며, 포스코 등 우리 기업의 적극적인 진출을 지원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조현동 / 외교부 1차관
- "대한민국과 아르헨티나는 전략광물은 물론 수소, 재생에너지, 과학기술, 식량, 바이오 등 경제안보 협력의 모범적인 사례를 국제사회에 제시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입니다."

한 총리는 방문 국가의 최고위급 정상에게 직접 '2030 부산세계엑스포'를 준비하는 한국의 노력과 보편적 가치 등을 설명하며, 조기 지지 확보와 조기 지지국 확산을 이끌어냈습니다.

MBN뉴스 조경진입니다. [ [email protected] ]
영상 : 총리실 제공
영상편집 : 오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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