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 입양기록①]10년을 했는데 엉터리?…복지부, 입양 기록 전산화 사업 감사 착수 - 뉴스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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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산하 아동권리보장원(전 중앙입양원)은 지난 2013년부터 각 민간기관에 흩어져 있는 입양기록물을 대상으로 ‘입양 기록물 전산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민간영역의 입양 기록물을 공공기관이 통합 관리해 영구 보존하고, 입양인들의 정보 접근권도 높인다는 취지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 사업이 지난 10년간 엉터리로 진행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기록물 스캔 작업부터 온라인 시스템 탑재까지 총체적으로 부실하게 처리돼 왔다는 것입니다. 보건복지부도 관련 문제를 파악하고 감사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입양인들은 "기록이 곧 우리고 전부"라며 자신들의 기록이 부실 관리됐다는 의혹에 대해 분노했습니다.

뉴스타파는 해외 입양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는 〈해외입양과 돈〉 프로젝트에 이어, 지난 10년간 진행되어 온 입양 기록물 전산화 사업의 실상을 추적, 연속 보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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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ource : Habi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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