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CCTV에 촬영된 러시아군의 민간인 살해… 전범 재판은 언제? - BBC News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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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러시아군의 민간인 살해 장면이 여러 CCTV에 그대로 촬영됐다.

러시아군은 총을 든 채 한 건물을 찾아왔고, 그곳 경비원인 레오니드와 그의 상사에게 총격을 가했다. 그의 상사는 그 자리에서 숨졌고, 레오니드는 도움을 청했으나 곧 사망했다.

건물 내부에서 약탈하던 러시아 군인 중 한 명이 카메라를 발견할 때까지 이들은 촬영되고 있다는 것을 전혀 몰랐다.

사망한 레오니드는 65세였으며, 연금 수령자였다. 해외에 체류 중인 그의 딸 율리아는 “이 러시아군들은 통제 불능이다. 다음에 그들이 무슨 짓을 할지 두렵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검찰은 BBC가 입수한 이 영상을 전쟁범죄의 가능성이 있다고 봐 현재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민간인에 총격을 가한 혐의로 기소된 러시아 군인의 첫 전범 재판이 곧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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