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투운동'으로 선한 영향력…헬스 유튜버 박승현 향년 34세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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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보디빌더 출신 유명 헬스 유튜버 박승현이 향년 34세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6일 박승현의 형은 박승현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5일 제 동생 승현이가 건강상의 이유로 하늘나라에 갔다”며 부음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어 “부모님의 상심이 커 빈소 조문은 받지 않겠다”며 “위로의 마음으로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박승현은 구독자 약 83만 5000명을 보유한 헬스 유튜버 겸 보디빌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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