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아-먼 길|잠든 나의 바다 track 2|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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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아-먼 길|잠든 나의 바다 track 2|lyrics

어느 날엔가 꿈을 꾸었다. 꿈속의 나는 늙어 하늘나라에 갔고 그곳엔 오래도록 젊은, 사랑하는 나의 사람이 있었다. 먼저 간 몇 십 년의 공백을 사이에 두고 재회를 한 그 꿈이 너무나도 생생해서 나는 오래, 아주 깊이 서글펐다.

'잠든 나의 바다'는 잠들고 싶었으나 잠들지 못한, 잠들고 싶지 않았으나 잠들어 버린 것에 대한 앨범입니다. 첫번째 트랙인 '잠든 나의 바다'에서는 꿈도 꿀 수 없는 적막한 밤을 위해 파도를 연주했고, 두번째 트랙 '먼 길'에서는 꿈을 꾸어야만 만날 수 있는 사람을 위해 노래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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