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대담] 천부경 1강_천부경 속에 숨겨진 우주의 원리_홍익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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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05 천부경 강의)
결국 천지인을 가지고 철학하고 있단 말이에요.
천지인의 생성과 이 변화 원리들을
천부경에서 얘기하고 있고 삼일신고에서도
천지인이 어떻게 정립돼야 되는지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인 얘기를 하고 있고
천부경은 좀 추상적인 얘기를 하고 있고

이 철학이 중국 문헌에도 이런 식으로
수리 철학을 고급지게 전개한 문헌이 없어요.
중국 황제내경 열자 장자 이런데요.
이런 결국 천부경 수리 철학의 단편들만 등장합니다.
주역, 설계전, 계사전까지도
이렇게 큰 그림이 등장한 건 천부경 밖에 없어요.
이게 기가 막힌 얘기입니다

이게 0 우주 자체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어떤 초점이 하나 잡힌단 말이에요.
무극에서 초점이 잡히면 여기가 태극그럽니다
이제 이 그림은 두 가지로 해석될 수 있어요.
무극이 하나로 힘을 모았다
무극의 바다에 또 작은 태극이라는 파도가 일어났다.
작다고 할 수 없죠 여기서 우주가 나오니까.

아무튼 무극의 바다에서 태극의 파도가 일어났다
말할 수 있지만 무극이 본체면 태극은 작용이거든요.
아무튼 우주가 시작되려면 알이 있어야 됩니다.
초점이 그게 태극인데

또 이 그림은 이렇게도 해석할 수 있어요.
여기가 태극이고 태극은 결국 우주의
씨알이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우주를 상징할 수 있어요.
만물 현상계 이해되시죠.
현상의 근원이다 아니면 무극의 초점이다라고 말할 수도 있고.
두 개가 다 가능하고 중국 도가서에도
두 방향으로 풀이를 다 합니다.

그래서 이게 태극은 결국 일이라는 숫자.
무극은 영이랑 숫자인데 황극은요. 요놈이
최소한 사방을 경영할 때 황극 그래요
그러니까 5라는 숫자가 됩니다.
1 2 3 4 5 이해 되시죠.

하늘은 동그랗고 우리 상평통보 같은 화폐봐도
네모가 땅인데 하늘이 크게 셋을 먹으면 땅이 둘을 먹는다.
하늘 안에 땅이 있으니까. 그리고 이 네모
사각형으로 땅을 상징합니다. 이해되시죠.

사람은 여기다 삼각형만 그어주면.
삼각형이 사람이에요. 머리를 위에 쳐들고 발은 두 개.
머리는 하나이고
발을 위로 쳐들고 머리가 하나인 존재.
이렇게 하면 이건 식물입니다.
머리를 옆으로 쳐든 존재 동물들
이렇게 해서 하늘땅 생명체들을
다 하나로 그릴때 이렇게 그리고
이때 중심의 알이 태극이에요.

이 태극에서 하늘이 나오고 태극에서 땅이 나오고
태극에서 각종의 생명체들이 나온다.
이 그림 하나로 동양의 모든 철학을 설명합니다.
천부경은요 이런 원리를 풀어놓은 거기 때문에
지금 이 그림 하나만 이해하시면 천부경 다 이해하신 거예요.

천부삼인이 뭐라고요?
동그라미 네모 세모
음양이 진동하죠.
우주는요 음양의 진동일 뿐입니다.

양이 올라가고 봄 여름 가을 겨울
봄 여름 가을 길 무한 순환이에요
그래서 우리나라 국기의 태극기의 음양이
돌고 도는 걸 하나로 그려놨죠.
그러면 결국 우리나라 태극은 1이란 숫자를 그린 거거든요.
표현한 거거든요. 그래서 음양이 찢어져 있으면 안 돼요.
음양이 찢어져버리는 현상계예요.
음양이 찢어진 그 음양의 근원인 건 태극이거든요.

그래서 보실 때 음양의 합일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양음양음 돌아가지만 음양이 만약에 양과 음이 하나로
딱 압축돼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 가운데 선이 태극이 되는 거죠.
태극은 음양을 하나로 품고 있는 자리입니다.
이게 진동하면 양이 발생하고 음이 발생하는 거죠.

그래서 음양하면 벌써 둘로 찢어지는데
둘을 관통하는 그 하나인 것 그걸 태극이라고해요.
그래서 우리나라 태극기에 음양을
이 태극이 갈무리하고 있는 거예요.
태극 안에 음양이 다 들어있는 거예요.

우리나라 태극기는 음양기가 아닙니다.
그놈이 찢어져서 진동하면 음양기가 되지만
하나의 씨알인데 이 씨알의 안을 들여다보면
이게 음과 양이 안에 갈무리 되어 있는 거죠.
태극이라는 것은 음양 통합체에요.
음양이 하나로 갈무리되어 있다

황극은 뭐냐.
황극은 태극에서 이제 음양이 진동하겠죠.
음양이 진동하는 중에도 태극은 무형으로
근본으로 존재하겠지만 황극은 양일 때 음일 때
각각에서 동서남북 중심을 잡아주는 힘이에요.
태극이 어떻게 작용하냐면 그 태극이 양일 때는
더우면 더운대로 추우면 추운대로 그 안에서 중심을 잡습니다.
균형을 잡아주는 힘을 황극 그래요

같은 자리에요. 똑같은 자리인데 이 자리가
텅 비어있을 때는 무극
우주의 근원이 될 때는 태극
우주를 경영할 때는 황극 그럽니다.
무극 태극 황극은 하나의 자리인데
그게 변형을 하는데 굳이 구분하자면
무극의 작용이 태극이고 태극의 작용이 황극이에요.
셋간의 관계가 이해되시죠.

텅 빔 우주 존재는
그냥 가장 순수한 상태는 텅 비어 있어요.
그런데 우주가 만들어진단 말이죠.
그러면 만든 역할을 또 텅빔이 해야 되잖아요.
그러면 텅빔이 우주를 만드는 역할을 할 때는
태극이라고 해요. 우주를 낳았기 때문에

그리고 우주를 경영까지 한단 말이죠.
경영할 때는 황제 황자를 써서
황제로서의 꼭대기
태극은 우주를 나은 위대한 꼭대기.
무극은 꼭대기라고 할 수 없는 꼭대기.
이해되시죠. 다 한 자리를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에너지가 조금씩 달라져요. 그 작용을 할 때
그래서 무극일 때는 어떤 가장 순수한 상태에너지고
태극일 때는 음양을 이제 낳아야 되니까 음양이 구분됩니다.
태극 안에서는 하지만 하나로 통합돼 있어요.
태극은 묘합니다.

음양이 우리나라 태극기 생각하면 돼요
음양이 분명히 구분돼 있으면서도 하나로 갈무리도 있어요
황극은요 음일 때 양일 때 맞게 경영을 해냅니다.
그 에너지를 가지고 경영을 해요.

보세요 이거는 발산하고 한쪽은
쪼그라들면서 손가락이 만들어집니다.
칼같이 우주에서 명령을 내려서 이쪽은 계속 발산하고
이쪽은 계속 쪼그라들어요. 그러면서
개구리 손처럼 됐다가 점점점점 우리가 보는 손으로 변해요.

이 음양의 조화를 통해서
손가락 하나 뭐 하나 다 만들어집니다.
이게 신기하죠 어디서 명령 내리는 데가 없는데.
우리가 DNA명령이라고 쉽게 얘기하지만
DNA명령이라는 게 그게 쉬운 얘기가 아니에요.
무형의 세계에서 명령이 계속 와가지고
유형의 세계를 질서정연하게 만들어 논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 세포를 떼다 이쪽에다가 넣어놔도
이 세포가 또 거기 장에 바로 합류해서 귀를 만드는 데.
또 그 신체 각 부분을 만드는데 협조해요.
그러니까 세포를 서로 다른 데다 옮겨놔도
거기 가면 거기 명령을 또 듣습니다.
이런거 보면 기가 막히죠.

그래서 생명체가 살아가는 모습을
지금 수리로 얘기해 놓은거지.
이게 지금 제가 추상적이라고 얘기했지만
세상과 동떨어진 추상적인 게 아니고요.
이 원리들이 현실에 그대로 쓰이고 있습니다.
그 현실에서 우리가 추출해낸 거죠. 이런 원리들을
근데 결국 현실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된 원리들은
우주의 근본적인 프로그램이겠죠.
그래서 그걸 로고스라고도 말할 수 있는 겁니다.

6부터는 입체로 연구해야 좋습니다. 그래서 보세요.
Y는 여기가 + 여기가 -죠.
Z는요. 여기가 +고 뒤에 -
X는 여기가 + 여기가 -
이게 지금 y축을 하늘 축이라고 보자는 겁니다.
하늘은 위아래가 중요해요. 땅은 동서가 중요해요.
사람은 이제 과거부터 현재까지 계속 이어져가면서
과거 미래로 이어져가면서 이 천지에 또 공간을 수놓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렇게. 한번 관찰해보세요.

그래서 이게. 보세요
전후좌우 했을 때 제가 여기다 써놨어요.
계산하기 쉬우라고.
이 꼭지점들을 한번 생각해보세요.
8개의 꼭지점이 나오죠.
8개 꼭지점이 나오죠.
즉 여러분 8개를 인위적으로 안 만들어도 팔괘는 이미
여러분이 지금 보는 제 몸안에 이미 새겨져 있어요.

저는 정육면체죠.
6면을 가지고 있죠. 입체물이니까.
앞뒤 좌우 위아래가 있죠.
거기에는 이미 8괘가 들어있어요.
8개의 꼭지점을 갖고 있고요.
각각의 꼭지점 좌표를 얘기해 보실래요.이것을

하늘의 입장에서는
주역은 하늘 사람 땅이거든요.
그럼 이걸 한번 표현해 보죠.
주역식으로

하늘은 +죠
사람도 +, 땅도 +,건괘가 나와요.
이렇게 해서 8개가 다 나옵니다 + + +
이쪽은 ++- 이런 식으로 해서 다 나와요.
그러니까 재미있죠.

결국 만물은 괘상을 갖고 있어요. 애초에
+++ 3차원 세계에 살아가는
3차원 공간에 살아가는 존재는
이미 괘상을 갖고 있다. 스스로
재밌죠.

각 귀퉁이 여기가 상전이면 + + +
이게 또 + + -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그쵸 + + 땅에서만 -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이미 괘상을 갖고 있다

즉 xyz축 천지인 셋으로 이루어졌다는 거안에는요
천지인 셋이 각각 음양이 있으니까
6으로 이루어졌다는 말이 들어있고요.
결국 8괘로 이루어졌단 말도 들어있는 거예요. 그 안에
이게 이제 수리를 공부하는 재미죠
그런데 여기서 지금 6이 포인트니까 6만 가지고 얘기해볼까요.
그러면 X의 음양, Y의 음,양 Z의 음양이면
천지인이 각각 음양을 갖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면 보세요. 이게 뭐가 되는지 아세요.
주역의 6효가 여기서 나와요.
수리 철학만 알면 이 안에 주역이고 뭐고
다 들어있는 겁니다.

자 주역이 왜 꼭 6효로 계산을 하느냐
주역에서 이거는 천이에요.
이거는 인이에요. 이건 지에요
밑에서부터 세요. 1 2 3 4 5 6
자 1이 홀수죠. 이게 양이에요.
짝수는 음이예요. 그러면 주역 6효에는
이미 뭐가 들어 있어요? 6획에는?
천지인 각각 음양이 있다는 게 다 들어있어요

그래서 주역 설계전 보시면
땅의 도는 강과 유요.
강. 굳센 거랑
땅은 만져지죠 딱딱한 거랑 유 부드러운 거랑이 음양이요
하늘의 음양은 양과 음이 음양이요
발산하는 거 수렴하는 거.
사람의 음양은 사랑과 정의 인과 의가 음양이라
그래서 천지인이 각각 음양의 도를 갖고 있다는 얘기를 해요.
주역 설계전에 가면.

그러면 이걸 말하는 사람 머릿속에는
이 수리적 질서가 있었겠죠.
하늘 땅 사람이 각각 음양을 갖고 있다.
이게 지금 6이라는 숫자에 들어있는 내포된 뜻입니다.
저걸 읽어낸 사람들은 이걸 가지고 이제 철학을 하는 거고요.
이해되시죠.
천지인이 둘로 쪼개지면 6효가 된다. 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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