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이마사리를 모신 사리탑 스리랑카 Seruwawila Mangala Maha Seya 🙏동국스님 스리랑카 불교성지순례✈️

🌈적멸보궁 붓다가야사 주지 동국스님✈️의 스리랑카 불교성지 기도순례 Day5

👉 Seruwawila Mangala Maha Seya 는 스리랑카 동부 지방의 트링코말리 지역에 있는 고대 불교 사원으로, 스리랑카에서 가장 신성한 불교 사원 중 한곳입니다.
이곳은 루후나의 왕자 카반 티사 왕의 통치 기간(기원전 2세기)에 지어졌으며 , 부처님 의 라라타 다툰 와한세(신성한 이마뼈)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

트링코말리 주변 지역은 과거에 나가디파로 알려졌습니다. 이것은 프톨레마이오스(100CE) 시대부터 17세기 CE까지 타프로바나 지도에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신성한 장소에는 카쿠산다 (Kakusandha) , 코나가마나( Koṇāgamana ) , 카사파(Kassapa) 라는 이름의 세 분의 과거 부처 의 유물이 모셔진 세 개의 비하라(viharas)가 있었다고 믿어집니다.

마지막 부처였던 고타마 싯다르타(석가모니)는 이곳을 직접 방문하여 '사푸(sapu)' 꽃을 여덟 줌 바친 후, 미래에 건설될 사원의 이름을 망갈라 비하라야(Mangala viharaya)로 지으라고 하셨습니다.

카반티사 왕은 싱할라 귀족과 대중의 충성심과 불교에 대한 존경을 이용해 그의 동맹인 시바 왕자와 아바야 왕자를 설득하였고. 불교 승려들은 카반티사 왕이 소유하고 있던 부처님이마사리의 성스러운 유물이 세루에 지어질 사리탑에 직접 모셔질 운명이라고 알렸습니다

부처님은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그 후, 카반티사 왕은 군대를 이끌고 세루로 진군하여 방문 목적을 선포하고 세루와 그 주변의 모든 지주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부처님의 성스러운 유물은 티사마하라마 라자 마하 비하라야 로 알려진 사리탑에 모셔졌습니다

사리탑을 건설한 후, 카반티사 왕은 마하웰리와 켈라니 강 남쪽의 나라 전체를 통일한 다음 마하가마에 수도를 세웠습니다. 한편, 세루와윌라 신사의 명성은 멀리 퍼져나갔고 그곳은 위대한 예배와 순례의 장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