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균용 후보자...아무것도 모른다면서 대법원장은 어떻게? [뉴스케치]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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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로부터 사법부 편향성 논란과 윤석열 대통령과의 친분, .자녀와 재산신고누락 의혹 등을 놓고 충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은 증여세 탈루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이 후보자 배우자가 2018년부터 올해까지 장녀에게 해외 계좌로 매년 9천∼1만달러씩 총 6천800만원을 보냈지만 증여세를 납부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장녀는 오케스트라와 협업하며 비정기적인 수입을 거뒀을 것으로 보이고 국내 예금 계좌에도 1억원 이상의 예금을 가지고 있었는데 생활비를 보냈다면 사실상 증여한 것으로 봐야 한다는 게 서 의원의 주장입니다.

이 후보자는 "자녀의 미국 생활비로 보내준 것"이라며 "저희는 그렇게 (증여세를 탈루한 것이라고) 인식하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은 이 후보자의 장남이 만 20세 때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인턴 활동을 한 것을 두고 '아빠 찬스'라면서 "후보자가 2030 청년들로부터 신뢰받는 대법원장이 되기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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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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