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인사이트] 펭귄 보호를 위해 생태계 연구에 나선 세종과학기지 연구원들 (펭귄들~릴렉스) | “펭귄과 과학자” (KBS 20101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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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 인사이트 (목요일 밤 10시 KBS 1TV)
“펭귄과 과학자” (2020.10.15. 방송)

세상의 끝, 남극-
인간의 손길이 닿지 않지만, 문명의 영향이 가장 먼저 미치는 곳.
그 남극이 몸살을 앓고 있다. 

 온난화와 기후변화로 해빙이 줄어들면서 남극의 생태계가 흔들리고 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KOPRI)의 과학자들은 세종기지와 장보고기지에 머물면서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을 강구해 오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펭귄을 통해 남극 해양생태계 변화를 연구하고 있다. 수년째 펭귄들과 동거하며 장기간의 모니터링을 통해 변화의 원인과 대응방안을 찾는 것이다. 경험이 축적될수록 변화의 원인을 찾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극의 크릴을 주먹이원으로 삼는 턱끈펭귄, 젠투펭귄, 아델리펭귄, 황제펭귄은 과학자들의 손길에 당황하지만, 그들만의 은밀한 사생활을 조금씩 보여준다. 펭귄들에게 물리고 뜯기고 혹독한 날씨 속에서 고통 받지만 남극 해양생태계의 중요성을 가슴에 새긴 과학자들은 차가운 남극에서 뜨거운 분투를 벌인다. 

 귀여운 펭귄과 고달픈 과학자-
 그 아름다운 동거를 소개한다.  

‘바다를 나는 새’, 펭귄이 직접 촬영한 바닷속 세계
 하늘을 날지 못하지만 바닷속에선 말 그대로 날아다니는 펭귄.
 펭귄이 담아온 마법 같은 남극의 바닷속 세계- 
 펭귄에게 부착한 작은 기계로 펭귄이 누비는 남극의 바닷속 세계를 탐험한다. 

남극의 기후 변화
 지구가 더워지고 있다. 
 남극의 얼음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과학자들이 방문한 난센빙붕은 둘로 쪼개져 위험을 경고하고 있다. 해빙이 줄어들면서 펭귄들은 크릴 사냥과 번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냥을 나간 후 며칠째 돌아오지 않는 어미를 기다리는 아기 펭귄이 애처롭다.   

한국 과학자들의 분투기 
 펭귄들에게 물리고 분변을 뒤집어쓰며 연구에 몰두하는 과학자들.
 해가 지지 않는 백야의 남극 밤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최신 기술을 이용해 펭귄의 생태를 분석하는 과학자들은 그 속에 담긴 비밀을 통해 남극 해양생태계의 변화를 추적하고 있다. 
 펭귄과 과학자들이 펼치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
 그 따뜻한 전투를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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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펭귄 #남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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