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 도시 대전과 성심당 효과 [리부팅 지방시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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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왜 재미가 없는 도시란

달갑지 않은 별명을 얻었을까?


그런 대전이지만

이곳 이야기만 하면

어깨를 활짝 펼 수 있습니다.


전국에서 성심당으로

빵을 사러 온 사람들.


2023년 영업이익 기준으로 성심당은

대기업 브랜드를 모두 제쳤습니다.


성심당의 이런 실적이 눈에 띄는 건

대전에서만 빵을 파는

철저한 로컬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성심당 이외에 대전의 로컬리티를 살릴 수 있는

또 다른 장소가 있습니다.

바로 대전시 동구의 소제동입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일자리 외에도 주변 정주 여건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는 점에서

소제동은 젊은 지성이 모여

정보를 융합하고 연계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잠재력이 있었습니다.


성심당, 소제동과 같이

지방의 숨겨진 가치들을 혁신적으로 활용해

대전에서의 또 다른 성공스토리가 탄생하길

기대해 봅니다.


[자문 & 인터뷰]

강명구/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

신병철/ 동의대학교 전기전자소재공학과 교수

조항만/ 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함영진 /자산관리컨설팅센터 부장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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