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소아과 개원의 월급이 25만원 실화냐? 내년 봄 의료 붕괴 온다 / KBS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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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 전, 만삭의 산모가 다급히 병원 문을 두드렸습니다. 갑자기 양수가 터진 탓입니다. 의료진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출산을 했는데, 네쌍둥이가 나왔습니다. 훗날 이 쌍둥이들은 전원 이 병원의 간호사가 됐습니다. 언론을 통해 널리 알려진 길 병원과 설, 솔, 슬, 밀. 네 자매 이야기입니다. 이 병원에 최근 충격적인 안내문이 붙었습니다. 의사가 없어서 소아청소년 입원 진료를 잠정 중단한다는 내용입니다. 문제는 이런 소아과 인력난이 이 병원만의 일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사태의 심각성 들여다보겠습니다.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회장님. 오늘 어려운 걸음을 해 주셨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목소리 내기가 쉽지 않으셨을 텐데, 일단 지금의 이런 소아 진료과 입원 중단 사태, 물론 수도권 한 병원의 사례이긴 하지만요. 어떻게 느끼고 계십니까, 소아과 전문의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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