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31 새벽의 입구에서 막공 무대인사 - 선한국F 최호승 김기택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240831 새벽의 입구에서 막공 무대인사 - 선한국F 최호승 김기택

숨막히는 여름이 덕분에 아름다운 심상들로 채워져 작은 바람들로 숨을 쉴 수 있는 날들이었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위로와 힘을 받았습니다.
샛별이 모인 자리에서 나의 꿈을 찾고, 가야 할 방향이 잘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도 그 샛별을 따라 걸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보름달이 창백하다 해도 어둠을 비출 수 있기에, 그런 달마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날들이었습니다.
마음껏 숨 쉬었고, 마음껏 사랑하면서 삶이라는 시간을 있는 힘껏 달려나갈 위로를, 때로는 멈출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여름동안 많이 성장했고 더 나은 사람이 되었으리라 믿으며 저는 저의 길을 걸어나가 보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하며, 당신의 행복을 바라며.
응원과 사랑만을 당신에게 남깁니다.

나의 샛별, 나의 갈매기 둥지.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