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 생각해 보니 나에겐 씨알만한 복덕도 없사온데 오늘 이렇게 임금님의 부인이 되어 사랑을 받는 것은 오직 그분의 은덕인가 합니다.」하고 전날 건반공양의 내력을 말씀드렸다.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제가 이제 생각해 보니 나에겐 씨알만한 복덕도 없사온데 오늘 이렇게 임금님의 부인이 되어 사랑을 받는 것은 오직 그분의 은덕인가 합니다.」하고 전날 건반공양의 내력을 말씀드렸다.

「부처님, 어떤 인연으로 여인의 몸을 받고 얼굴이 추하여 보는 이가 기뻐하지 않고 재물이 부족하고 위력이 없으며, 어떤 인연으로 얼굴이 단정하고 보는 이가 기뻐하고 재물이 풍족하여 큰 위력이 있나이까?」「혹 어떤 여인은 성내는 마음이 많아서 남을 걱정시키기를 좋아하며, 인색하여 보시를 잘하지 않아서 많은 이익을 얻는 것을 보면 곧 시기 질투하는 마음을 낸다.그러므로 이런 여자는 얼굴이 추하고 보는 이가 기뻐하지 않으며 재물이 부족하고 위력이 없느니라.」
말리부인은 부처님의 이 같은 말씀을 듣고 크게 뉘우치는 생각을 내었다.
「대덕이여, 저는 참으로 전생에 화를 잘냈나 봅니다.지금의 얼굴이 매우 추하고 남의 하녀 노릇으로 자유가 없던 생각을 하면, 그러나 부처님께 건반을 공양하듯 전생에도 항상 보시하기를 좋아하고 시기 질투하는 마음이 없었으므로 가장 하천한 가운데서 가장 존귀한 여인이 되어 위세를 갖게 된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절대로 성을 내지 않겠습니다.그리고 목숨이 다 할때까지 삼보를 옹호하여 크게 섬기고 공양하는 거룩한 우바이(優姿夷)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부처님은 곧 그 자리에서 삼귀 오계를 주시고 깨끗한 우바이가 되게 하셨다.#부처님#공양#말리부인#공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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