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를 떡상시킨 에어 조던의 속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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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조던 #NBA #에어

올해로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은 어느덧 60살을 맞이했음.

조던은 1984년 나이키와 250만 불에 5년 전속 계약을 맺었는데, 별도로 농구화 브랜드도 함께 만들었음.

이 브랜드가 그 유명한 '에어 조던'으로 1997년 나이키 자회사로 분사하여 현재까지 인세로 받은 비용만 1조 5천억 원이 넘음.

'에어 조던'이 출시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된 데에는 나이키의 교묘한 속임수 마케팅이 한 건 했음.

'Banned(착용 금지)'란 광고를 통해 NBA 사무국이 마이클 조던이 경기 중 '(검/빨) 에어 조던 1'을 신지 못하게 했지만 여러분이 신는 것까진 막을 수 없다는 내용.

당시 유니폼 및 팀원들의 신발 색상과 맞춰야 한다는 조항이 있었는데 흰색 위주의 유니폼 및 신발과 '(검/빨) 에어 조던 1'은 맞지 않았던 것.

광고는 이를 통해 '에어 조던 1'을 반항의 아이콘으로 만들며 완판 시켰음.

사실 NBA 사무국이 착용 금지를 시켰던 신발은 '에어 조던 1'이 아닌 '에어 쉽' 모델로 출시도 안된 모델이었음.

하지만 나이키는 '에어 쉽'을 교묘히 '에어 조던 1' 모델인 것으로 속여 광고를 만들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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