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함을 즐기는 절벽위의 야생화~ 바위떡풀(바위떡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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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함을 즐기는 절벽위의 야생화, 바위에 떡처럼 붙어 있는 바위떡풀
촬영장소 : 강원도 정선 함백산
촬영일시 : 2016.8.10

아슬 아슬한 절벽의 틈, 습한 바위 위에 자생하는 바위떡풀입니다.
바위취 종류에는 참바위취, 구실바위취, 바위취(5월에 개화), 바위떡풀등이 있는데, 구실바위취와 바위떡풀잎이 비슷하여 꽃이 없는 시기에는 혼동이 헤드뱅이를 하지요^^
이 두식물의 구별법은 잎 표면에 잔털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구별하면 쉬워요~~구실바위취는 잎 표면이 맨들 맨들~~바위떡풀은 잎 표면에 잔털이 옳바르게 서있 있지요.
그리고 고산의 절벽에 자라면 바위떡풀로 구별하면 되고요.
한가지 더 잎 가장자리가 둥글둥글 하면 바위떡풀
가장자리가 톱니처럼 뾰족하면 구실바위취 입니다.
이제 구별이 가능하시겠지요^^
혼동은 이게 끝이 아니랍니다.구실바위취와 애기괭이눈 또는 선괭이 눈과 잎이 비슷하여 또 한번의 혼동이 전두엽을 뒤흔들고 간답니다ㅎ
괭이눈과 구실바위취 잎 구별법은 다음에~~~^^

바위떡풀의 생약명은 대문자초(大文字草)로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전초)을 약재로 사용하는데, 약성은 뿌리에 가장 많다고 합니다.
주로 신장병을 다스리는데, 사용하고 콩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꽃이 피기전에 잎을 따서 쌈이나 여러가지 요리를 해먹을 수 있는데요. 데쳐서 드시기보다 그냥 생으로
느끼한 육류와 같이 쌈으로 드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바위떡풀잎의 맛은 쓴맛이 없고 살짝 시큼한 맛이 난답니다.
절벽에 어렵게 자라며, 흔하지 않은 약초이니 말살정책의 욕심으로 뜯어가시는 일이 없도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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