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앱 1개씩 만들다 보니 글로벌 1000만 앱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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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라이너 김진우 대표님은 2년간 미술계를 혁신하고자 창업했지만 고배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빨리 사람들이 사용하는 제품을 만들지 못 하면 시간이 훅 가버리겠구나" 사람들에게 사용되는 제품을 만들고자하는 절박함으로 8개의 사업 아이템을 들고 미국으로 날아갑니다.

아무도 안 쓸 수도 있기에 최소의 최소 기능만 구현하여 일주일에 하나씩 앱을 만들던 중 3번째로 만든 라이너에서 기회를 발견합니다. 원하는 정보를 정확하게 찾아서 사람들의 시간을 아껴주는 것은 큰 문제라는 인식과 함께 라이너에 몰두하여 현재 사용자 95%가 해외 유저인 글로벌 1000만 앱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첫 창업부터 실패와 피봇, 절박함으로 일주일에 하나씩 만든 앱 이야기 그리고 글로벌 프로덕트를 만든 라이너까지의 여정을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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