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 타고 떠나는 미국여행/오레건 여행 한방에 몰아보기/볼거리 천국 오레건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느덧 뜨거웠던 태양의 열기가 약간은 식어 가고 9월의 문턱에 들어 섰네요
아이들도 방학이 끝나고 학교로 돌아가는 시기가 되었고요
그리고 저희도 풀타임 여행가로 길을 나선지도 어언 1년이 넘었구요 ㅎㅎ
방학을 맞은 어린 아이들 처럼 신나게 달려온 지난 1년
캘리포니아에서 시작해서 서부 몇몇곳을 돌아보며 보낸 우리의 여정
그중에서도 가장 추억이 많았던 오레건
바다와 내륙의 다양한 지형으로 미국에 사는 분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하지요
신선한 먹거리는 물론 바다에서는 게를 잡고 조개도 줍고 농장에서 과일도 따고
이처럼 재미나고 신나는 체험을 한꺼번에 경험 할수 있는 곳은 많지 않지요
자연 경관도 아름다워서 둘러 보는데 시간 가는줄 몰랐던 오레건
또한 자연 친화적인 State라서 그런지
다녀 보았던 곳중에 캠핑장과 RV Park이 제일 잘 되어 있었던 것 같아요
남녀노소 누구라도 한번 가 보면 또 가고 싶어지는 그런 곳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그런가 저희들도 이곳을 몇번을 가고 또 갔는지 몰라요 ㅎㅎ
지난 시간 들을 되돌아 보며 특히 좋은 기운을 많이 받은 곳이라 생각이 들어요
여러분께서도 많이 사랑해 주신 오레건 여행지들을 한번에 모아 보았어요
앞으로 미국을 여행 계획을 하시는 분들께 길라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함께..
크고 멋있고 대단한 곳들도 많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주변의 아름다운 옆 마을 들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
아직은 서툴고 미숙한 점들이 많겠지만
재미나게 봐 주시고 앞으로도의 여정에 함께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