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한국기행 - 떡슐랭 로드 1부 낙화놀이가 빚은 인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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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사람들이 한데 모여 만드는 잔치 떡, 인절미

자연의 묵묵함이 좋아 무주에 정착했다는
여행 작가, 최상석 씨
그와 함께 무주의 숨겨진 명소를 찾아 나선 여행!
무주엔 특별한 축제를 즐기는 마을이 있다?!

‘말글’이라는 뜻을 가진 두문(斗文) 마을은
옛적부터 집, 집마다 글 읽는 소리가 그칠 날이 없었다는데
학구열이 넘치던 두문의 서당 생도들이 즐기던
전통 불꽃놀이, 낙화(落花)놀이!
바람결에 흩날리는 불꽃이
마치 꽃이 떨어지는 것과 같다 하여
‘낙화(落花)’라 이름 붙여졌다.
과거 선비들의 놀이는
이젠 두문마을 사람들의 신명 나는 축제가 되었다는데

흥겨운 축제 준비도 잠시
금강산도 식후경이지~
예로부터 잔칫날엔
빠질 수 없는 게 있으니, 바로 떡!
그중에도 인절미는 마을 사람들이
같이 힘을 모아 만드는 인정 가득한 잔치 떡이다.
마을 사람 한데 모여 떡메를 치고
콩고물을 가득 묻힌 인절미를 투박하게 썰어내
나눠 먹으면 이게 바로 축제의 맛!

경력만 20년 차, 할머님들과 함께하는
낙화봉 만들기 시간.
뽕나무 숯가루와 소금, 말린 쑥 등을 한지로 감싸 잘 말면,
무주를 밝힐 준비 완료!

어둠이 내린 하늘, 두문마을이 빚어낸 특별한 불꽃이
무주의 하늘을 수놓는데...
검은 하늘, 꽃처럼 흩날리는 불꽃들의 향연.
무주 살이 18년 차 여행 작가와 황홀한 현장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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