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으로 보는 서양 미술사]#17.모딜리아니 MODIGLI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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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딜리아니는 1920년 결국 알콜중독에의한 무질서한 생활과 결핵성 뇌막염으로 파리 자선 병원에서 36세로 요절합니다. 당시 임신 8개월이었던 잔도 이틀 뒤 아파트에서 투신하여 그를 따라 가지요. 둘은 파리 페르라셰즈 묘지에 묻혔습니다. 모딜리아니보다 훨씬 오래 더 살면서 부귀영화를 누렸던 피카소는 죽기 전 모딜리아니를 불렀다고 합니다. 영화 모딜리아니의 마지막 장면에서 피카소는 모딜리아니의 무덤에서 모딜리아니 마음 속 분신이 어린아이의 손을 잡고 걸어갑니다. 아마도 모딜리아니는 죽었지만 그의 예술혼은 피카소와 평생 함께 하게 된다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다른 화가들처럼 죽은 뒤 2년 후인 1922년 화랑 전시회와 앙드레 살몽의 평론으로 그는 명성을 얻게 됩니다. 그는 항상 인물만 그것도 여성과 여성의 누드를 그렸습니다. 그가 그리는 가늘고 긴 목과 달걀 모양의 얼굴선은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인정됩니다. 그는 314점의 작품을 남겼는데 주요작품으로 '잔 에뷔테른의초상'이 있고, 자화상 한 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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