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징비록-선조 김태우 민심 외면한 파천에 백성 분노, 궁 불태웠다.2015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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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대하드라마 '징비록'에서 선조(김태우)는 파천을 결정했고, 파천길을 막아서는 백성들을 보고도 끝내 등을 돌렸다.
이에 백성들은 진노해 성 안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궁궐을 불태웠고, 이를 목격한 선조는 "어찌 이럴 수 있단 말이냐"고 황당해했다.
하지만 류성룡은 "백성들이 궁을 불태우는 것인가, 나라를 불태우는 것인가"라며 "왕과 양반들을 활활 불태우는 것인가"라고 왕이 지켜주지 않는 백성들의 분노에 씁쓸해했다.
선조는 "종묘사직은 물론 백성들도 지키지 못했다"며 식사를 거부하고 좌절했지만 윤두수(임동진)이 "종묘사직은 다시 세우면 되고 민심도 다시 얻으시려면 힘을 내셔야 한다"고 간청하자 눈물을 흘리며 겨우 식사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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