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람에서 26세까지... 청년 지원하는 프랑스 정부 (KBS_370회_2024.09.07.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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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이 국공립인 프랑스 대학 경우 1년 학비가 우리 돈 30~50만 원 수준. 부모 소득 수준, 가정 형편 등에 따라 주택보조금과 별도 생활비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밖에 26세까지는 교통비 반값 할인, 박물관과 미술관 등 문화 시설 무료 이용, 정부 지정 식당 할인, 정부가 후원하는 단체로부터 식료품 나눔 등 각종 혜택도 받아 적은 돈으로 비교적 높은 삶의 질 유지가 가능합니다.
태어나서 26세까지, 청년들이 취업 등으로 경제적으로 자립가능한 시점까지 정부가 일부 책임지는 시스템 덕에 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셈. 프랑스 인구 문제 연구 전문가들은 이런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가 결국 프랑스의 높은 출생률로 이어졌다고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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