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역사상 최초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다! 박인비 선수가 19살 나이에 이룬 US 여자 오픈 최연소 우승 현장 “10년 만에 다시 쓴 골프신화” (KBS 08073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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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다시 쓴 골프신화”

IMF 외환위기를 맞았던 98년. 박세리 선수는 맨발 투혼으로 US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온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물했다. 그리고 박세리 선수의 투혼은 한 여자 아이에게 세계적인 골프 선수의 꿈을 갖게 했다.

그 후 정확히 10년. 그 여자 아이는 거짓말처럼 같은 대회에서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박세리의 골프신화를 다시 썼다. 88년생, 박세리의 US오픈 우승을 보고 골프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한 이른바 ‘박세리 키드’의 대표주자 박인비 선수다.

골프 선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시작한 어머니와의 미국 생활. 그 후로 인비는 제대로 된 생일을 맞이한 적이 없을 정도로 바쁜 일정을 보냈다. US 여자오픈 대회에서 10위 안에 들면 한국에서 스무 번째 생일을 맞이하기로 부모님과 약속했던 박인비. 덜컥 우승을 차지한 인비는 잊을 수 없는 스무 번째 생일을 한국에서 맞게 됐다.

박세리의 경기를 보고 골프가 수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기쁨, 용기를 줄 수 있다는 사실에 매료됐던 9살 꼬마. 10년 만에 다시 그 누군가의 꿈과 희망이 되어 금의환향한 스무 살 소녀, 박인비 선수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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