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2] 쉬운 불교를 어렵게 만드는 것_행복바라밀_앎과 삶_불교입문_1812

쉬운 부처님의 가르침을 어렵게 만드는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언어, 한자입니다.
알듯도 모를 듯도 한 한자의 애매모호함과
그 속에 깃든 중국문화가 불교를 어렵게 합니다.
두 번째는 불교가 올려진 바탕을 무시함입니다.
모든 가르침은 세계관 위에서 제 위치가 있습니다.
세 번째는 앎을 다투는 ‘깨달음 관념체계’들입니다.
고의 해결보다는 앎을 추구하는 2600년 깨달음 앎다툼과
지역과 문화의 옷을 입은 다양한 관념체계가 본말을 헷갈리게 합니다.

불교는 쉽습니다.
내가 어디에 살고 있느냐?
그것이 파악하고 덜 불편한 삶을 살자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불편이 없는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불편을 만드는 원인들을 없애야 할 것입니다.
불편을 만드는 원인은 무엇인지 여러 번뇌들을 살펴봅니다.
그것을 어떻게 다스릴 것인가?
삶 속에서 이러이러한 방법으로 다스리자는 것이 불교입니다.

#불교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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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tta_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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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에는 소중한 분들의 발원과 공덕이 담겨있습니다.
나도 남도 이롭고 평안한 길을 함께하려는 소중한 뜻과 귀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원컨데 이 공덕으로 금생에도 내생에도 언제나 어디서나
늘 건강하고 보람되고 행복한 나날이시기를 축원합니다.
손정희 님의 공덕을 부처님께 찬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