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제17회 부산국제차어울림문화제 특별전시 다경시대 신라의 차문화 1200년 그 긴 잠에서 깨어나다

제17회 부산국제차어울림문화제
2021.11.2.(화)오후3시 개막특별전시
부산문화회관 대전시실


#부산국제차어울림문화제 #천년의 차문화 #부산차문화진흥원
제17회 부산국제차어울림문화제
개최개막식 : 2021.11.2.(화)3시
주제 _ 천년의 차문화, 차향을 느끼다 부산문화회관 대전시실
주최_ (사) 부산차문화진흥원주관_제17회부산국제 차어울림 문화제 추진위원회
후원_부산광역시, KNN, 부산일보사, 국제신문, BBS부산불교방송, 부산관광공사, 부산KBS

대회장 명운 이미자 부산차문화진흥원 회장
집행위원장 묘정 권옥희 부산차문화진흥원 부회장

茶經시대 新羅의 茶문화
1970년대 문화재 관리국에서 실시한 경주의 신라 왕경 유적지에 대한 발굴에서는 안압지와 황룡사진 분황사지를 중심으로 많은 양의 중국 당나라에서 제작된 도자기로 만들어진 다구들이 출토되었다.
또한 일본 교토(京都)의 나라(710~794)시대를 전후로 하는 유적에서도 신라유적에서 발견된 유물과 동류의 당나라 다구들이 대량으로 발견되었다. 이와 같은 사실들은 茶經時代 동아시아 한.중.일이 같은 흐름의 차문화가 공유되어 있었음을 알려주는 증명이며 신라 차문화를 연구하고 이해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단초가 되어 준다.
이러한 다경시대 당나라 차문화의 도입은 후일에 더욱 진일보 되고 발전시켜 명실상부한 고려시대 차문화로 자리잡게 하는 계기가 되어 주었다.
이번 전시에는 신라의 왕성 유적과 일본의 유적에서 출토된 당나라시대 다구 유물의 자료 사진들을 준비하였고, 이와 일치되는 실물의 당나라 시기의 진품다구유물들을 전시하여 비교해 봄으로써 다경시대 신라 차문화의 진면모를 읽어 보고자 하는 기획전시이다.
아울러 다경시대 이전 차가 약용에서 정신음료로서의 위치가 확립되도록 하였던 근본을 담고 있는 6세기 선종의 선차 다구들도 전시되어 정신음료로서의 근본적 태동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도록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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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고차인 헌다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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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당 침향만들기 체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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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차방넷
촬영 다선김학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