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이 죽고 1,500여명이 끌려갔지만 잊혀가는 부산의 이 사건 /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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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10월 26일, 서울
여러 차례의 총소리 이후 박정희 전 대통령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박정희를 쏜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 부장은
그로부터 며칠 전 부산에 내려가 이 '사건'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10.26 사태로부터 10일 전, 10월 16일 부산
부산대학교 경제학과 2학년이던 정광민 학생은 강의실에서
선언문을 나눠주며 거리로 나가 유신독재에 맞서 싸우자고 외쳤습니다.

부산대 학생에 여러 시민들이 합류했고
시위는 가까운 도시인 마산에도 번졌습니다.

이른바 10월 16일 '부마민주항쟁'으로 기록되는 시민 항쟁이었습니다.

확인된 수만 지금까지 1,500여명이 연행되고 3명이 사망했던 이 항쟁.

이 항쟁은 왜 일어났으며 10.26 사태에 어떤 영향을 준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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