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 1면] 노동시장 개혁안, 오늘 한노총 집행委 의결이 고비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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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동아일보 입니다.

노사정 4자 대표가 노동시장 개혁안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한국노총의 의결 절차가 남아 있고 잠정 합의문 속 모호한 표현 탓에 논쟁의 여지가 있다는 기사 입니다.

한국노총은 오늘 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합의문 수용 여부를 결정하게 되는데, 금속노련 등 강경파들이 합의 내용을 여전히 거부하고 있어 수용 여부를 지켜봐야 합니다.

특히 합의문에 담긴 '기준과 절차를 명확히 한다', '충분한 협의를 거친다' 등 구체성이 떨어지는 모호한 문구를 놓고, 노사정 간 '동상이몽'이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논쟁의 불씨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한겨레신문 입니다.

포스코가 일본 철강업체에 제조기술 특허 침해에 따른 합의금 명목으로 3천억 원을 지급하기로 해 이래저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는 기사 입니다.

포스코는 소송 취하를 조건으로 일본 철강업체인 신일철주금에 강판 제조기술 침해에 대한 합의금으로 3천억 원을 지급하고, 강판 수출 시 기술사용료를 내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국내외 철강시장 부진, 과거 경영부실에 대한 구조조정 지연과 검찰 수사로 인해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는 포스코의 어려움이 더 커졌다고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다음은 경향신문 입니다.

대기업들이 한식뷔페 사업에 진출하면서, 고객을 빼앗긴 골목상권 음식점들이 폐업 또는 업종변경을 고려하고 있다는 기사 입니다.

대기업 한식뷔페 프렌차이즈는 2년 전까지만 해도 3곳에 불과했지만 최근 82곳으로 급증했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을 흡수하고 있는데요.

한식뷔페 프렌차이즈가 문을 연 이후 주변 5km 이내 음식점 절반은 장사가 안 돼 평균 매출 감소율이 15.7%에 달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서울경제 입니다.

이르면 내후년부터 KTX 요금이 수요가 많은 출퇴근 시간에 올라가고 고객 집중도가 낮은 시간에는 내려가는 등 시간대별로 차등 적용될 거란 기사 입니다.

객실 등급도 특실과 일반실, 2단계에서 고급을 추가해 3단계로 나눠 서비스를 차별화할 방침이라고 하는데요.

만성적자 해소를 위해 코레일이 내놓은 개선안이라는데, 정부는 여론 수렴 과정을 거쳐 새 요금체계를 적용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오늘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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