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도 다니지 않고 그 흔한 구멍가게조차도 없는 마을 만물트럭 오는 날|오지 중 오지 금산군 방우리|한국기행|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버스도 다니지 않고 그 흔한 구멍가게조차도 없는 마을 만물트럭 오는 날|오지 중 오지 금산군 방우리|한국기행|

※ 이 영상은 2012년 7월 1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금산 3부 육지 속의 섬, 방우리>의 일부입니다.

행정구역은 금산이지만 무주 내도리를 거쳐야 닿을 수 있는 마을이 있다.
외딴 섬처럼 육지 속의 갇힌 금산 부리면의 방우리다.
방우리는 전북 무주, 충북 영동, 충남 금산 3도가
만나는 곳에 달려있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장엄한 산세와 금강의 물길에 가로막혀
금산에선 통하는 길이 없는 오지중의 오지다.
버스도 다니지 않고 그 흔한 구멍가게조차도 없다.
방우리로 일주일에 두 번 오는 용달차에서 생활용품을 구하고
마을의 유일한 꼬마아이 진아는 할아버지의 오토바이를 타고 등하교를 한다.
세상과는 외떨어져 있지만 척박한 땅을 일구며 삶을 이어온 방우리 사람들.
50여명의 주민들이 서로 의지하며
따뜻한 온정으로 살아가는 방우리로 들어가 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금산 3부 육지 속의 섬, 방우리
✔ 방송 일자 : 201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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