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예술가의 방: 다도(茶道), 언어 너머의 예술 - 송연민 편 │오방술 e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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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차를 마시는 행위를 넘어선
무언의 예술, 다도茶道.
다도, 다예, 다례 등
나라마다 불리는 이름은 다양하지만
'차'를 우리고, 비워내고, 따르고, 마시고,
반복적인 행위를 통해 잠들어 있던 의식을 일깨우는
내,외적 명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루에 우리는 얼마나 나 자신과 마주할까요?
1분? 10분?
바쁜 생활에 쫒겨 단 1초도 마주하지 못한 채
흘려보낼지도 모릅니다.
다도예술가 송연민은
차를 통해 마련되는 시간 속에서
현재의 '나'를 마주하게 합니다.
차 한 잔에 예를 갖춰 상대를 존중하고,
또 나를 존중하는 시간.
다도의 세계로 같이 들어가보실까요?

#다도예술가 #소다미술관 #온라인콘텐츠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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