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고혈압을 진단받고, 약을 복용하기 시작한 심장내과 전문의가 혈압을 관리하고, 자기 몸의 '혈압 패턴'을 찾는 노력 l KBS 2023102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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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간의 통념처럼, 혈압약은 한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토록 끊을 수 없는 것일까?
끊임없는 노력으로 혈압약의 의존에서 벗어난 이들이 있다.
43세 심장내과 전문의 이승화 씨가 그중 한명이다.
20대에 진단받은 고혈압, 혈압약 의존도를 낮추고 싶었던 이승화씨가 선택한 방법은 철저한 자기 관리였다.
매일 정해진 시간의 혈압 측정, 고강도 인터벌 운동 등 자기 몸의 ‘혈압 패턴’을 찾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 결과, 혈압약에서 벗어나 운동만으로 안정적으로 혈압을 관리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고혈압을 방치한 A씨.
약을 먹으면 자신이 고혈압 환자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만 같아 약 먹기를 미뤘다.
몸 이곳저곳이 아파 찾은 병원에서 콩팥에 문제가 생겼다는 소견을 들은 건
고혈압 약을 끊은 지 10년째 되는 날이었다.
높아진 혈압이 콩팥의 사구체를 훼손하여 10년간 기능을 저하해 왔던 것.
늦게라도 약을 먹기 시작했지만 이미 나빠진 신장을 예전으로 돌이키기는 쉽지 않았다.

[인터뷰]
이승화 심장내과 전문의
성지동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2023년 10월 25일 방송된 생로병사의 비밀 [혈압의 경고 1부_고혈압을 방치하는 당신에게] 방송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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