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이슈] "샤워만 하면 온몸이"...진짜 기막힌 아파트 / KBS 2023.09.20.

몇 해 전 가정집 수도관에서 이물질 섞인 수돗물이 나오는 이른바 '붉은 수돗물' 사태로 전국이 떠들썩했는데요, 충남 계룡시 일부 지역에서도 8년째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민원이 이어져 시에서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8월에는 전남 여수의 일부 지역 아파트에서 흐린 수돗물이 나와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데, 노후 관로에서 이물질이 떨어져 나온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수질에 이상은 없는지, '붉은 수돗물'이 나오는 원인은 무엇인지 [한눈에 이슈]에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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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8년째 ‘붉은 수돗물’…“생수 사서 아기 씻겨요”(23.09.20 곽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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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8 여수 일부 아파트 흐린물..."생수 사다 먹어요" (23.08.22 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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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1 수돗물 흙냄새 무해하지만...시민 불편 호소 (23.06.10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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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47 “수도에서 녹물이”…배관 교체는 2년 뒤에나(21.08.13 서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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