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안산내시묘 송암여행 2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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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노원구월계동과 도봉구창동에 걸쳐있는 초안산내시묘입니다. 초안산 높이는 114m의 야트막한 산으로 시민들의 산책길에 적합한 동네 뒷산입니다. 그러나 역사적인 측면에서 보면 조선시대 내시묘역이 있는 곳이기도해서 색다른 역사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곳입니다. 문화재지정구역인 사적지 제440호로 제정되어 있습니다. 1호선 녹천역 1번출구 바로 앞에서 정상까지 약 1km 정도를 걸어오면 초안산내시묘를 볼 수 있습니다. 석물상태는 양호하나 봉분은 오랜기간동안 방치해서 무너지거나 흔적이 없어진곳이 많이 있습니다. 약 1000 여개의 묘중 대부분의 내시묘는 봉분이 없어지고 석물은 여기 저기 나 뒹굴어지게 방치되고 있습니다. 임금님들을 가장 가까이 모셨던 내시들인데 묘지관리가 잘 안되어서 조금 마음이 아프네요. 왕과 왕의 가족들을 보필하는 여성인력을 궁녀라고 부르고 남성인력들을 내시라고 부르지요. 현대 시대로 보면 청와대의 비서실에 해당하는 높은 벼슬일것입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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