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다 보니 여섯채! 영월 무릉도원면 '부부가 함께 지은 흙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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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군, 그 이름도 거창한 ‘무릉도원면’에 흙집을 짓고 사는 부부가 있다. 한 채씩 짓다 보니 어느덧 여섯채가 되어 버렸다며 멋쩍게 웃는 부부. 아침이면 산양을 돌보고, 때가 되면 집 앞의 작물들로 밥을 지어 먹고, 풍수 좋은 동네 산책을 하며 인생 후반기를 보내는 부부의 삶은 건강하다. 왜 흙집을 짓기 시작했냐는 질문에 남편은 우리 세대는 다 흙집 출신일 것이라는 말로 대답을 대신했다. 가장 편안한 집의 모습을 짓기 시작하니 흙집이었다는 뜻이다. 남편은 집안의 모든 가구를 목공으로 만들고, 아내는 유독 동물들을 잘 돌본다. 인생의 동반자인 부부가 함께 지은 집, 부부의 세월이 쌓여가는 영월 흙집 이야기를 지금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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