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카이스트 교수지만 7년째 한국 노포 찾아다니는 미국인🇺🇸 진정한 쩝쩝박사 오스틴씨가 교수&먹방 유튜버로 사는 방법ㅣ한식 먹방ㅣ포항맛집ㅣ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직업은 카이스트 교수지만 7년째 한국 노포 찾아다니는 미국인🇺🇸 진정한 쩝쩝박사 오스틴씨가 교수&먹방 유튜버로 사는 방법ㅣ한식 먹방ㅣ포항맛집ㅣ

카이스트 교수 오스틴 기븐스 씨의 한국 음식 사랑은 남다르다.

미국에서 한국에 온 지 7년 차, 그사이 찾아다닌 노포 맛집만도 180여 곳.

그의 든든한 조력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학생들이다. 학생들이 알려준 지역 노포 맛집을 찾아다니며 한국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는 오스틴 씨.

그가 이번엔 남아프리카공화국 친구 앤디 씨와 함께 우리나라 최동단 포항으로 미식 기행을 떠났다.

푸른 바다가 내어주는 먹거리로 가득한 동쪽 끝 포항. 사시사철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로 사람들 눈과 입을 유혹하는 구룡포 전통시장에서 첫 여정을 시작한다.

전통시장 특유의 활력과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에 두 남자의 오감이 즐겁다.

동해의 황금어장으로 명성을 누렸던 구룡포에는 그 삶의 애환이 닮긴 음식이 있다.

커다란 양은 냄비에 철마다 잡힌 해산물 모아 넣고 끓인 국수라 해서 이름 붙여진 ‘모리국수’다.

구룡포 어부들이 냄비에 둘러앉아 ‘모리국수’ 먹으며 정을 나누던 한 끼.

그 특별한 맛에 두 남자도 여행의 힘을 얻는다.

이어지는 여정은 포항의 핫플레이스 ‘스페이스워크’. 푸른 바다가 펼쳐진 포항 전경을 360도로 볼 수 있는 곳이다.

롤러코스터를 걷듯 ‘스페이스워크’를 걷고 오스틴 씨가 카이스트 학생에게 추천받은 노포 맛집으로 향한다.

오직 동쪽 끝, 포항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뽈불고기’다. 처음 맛보는 ‘뽈불고기’ 맛은?

오스틴, 앤디와 함께 눈과 입, 마음까지 즐거운 동쪽으로 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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