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채류 이대휴 설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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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채류 이대휴 설장구

광주국악협회 송년공연 어울려 사는 세상
연도 : 2009년


牛田 이대휴
(1960.09.05 ~ 2021.07.26)

김오채, 전경환, 정철호, 정득채, 정인삼 사사

고 김오채 명인 설장구 이수자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이수자
나주시립국악단 상임지휘자
한국국악협회 광주광역시지회장
전남도립국악단 단원
한국민속촌 단원

전남대학교 문화재학 협동과정 박사수료
남부대학교 예체능대학원 음악학과 석사
광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광주농업고등학교

전라남도 담양 출신


"인자 내 제자는 시방 대희라고 국악단에 있는
놈 하나 맨들어 놓고 또 우리 딸레미도 후제자로
맨들어 놓고 했은게 제자 걱정은 없지만 문화계
에서도 인자 조사가 한번 나올꺼야 후제자땀에.
후제자 양성을 해놨는가 밥먹고 그냥 낮잠만 잤
는가. 나는 후제자 만들어 놨은게 내일이라도
조사를 나와도 아무 상관없어" 1)

김오채 선생님은 전남도립 국악단 지도위원이셨
습니다.


"필자는 이미 이 두 분들과 상당기간 동안 수차
례에 걸쳐 설장구를 연희하였기 때문에 두 분의
가락을 익히 잘 알고 있다. 특히 김오채로부터는
전남도립 남도국악단의 초창기 시절(1986년)부터
줄곧 설장구가락을 직접 전수 받은바 있고,
김회열과는 동향(전라남도 담양군)이라는 특별한
인연과 영광우도농악 발표회 때 간혹 설장구
가락 지도를 받곤 하였다." 2)


"이 지회장은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7호 설장
구 예능보유자였던 김오채(1926~94) 선생의 하나
밖에 없는 수제자"

"농악과 인연을 맺기 시작한 것은 광주농고 2학년
때. 농악부 활동을 하면 장학금도 주겠다는 게
계기가 되었다. 담양군 대덕면이 고향인 그는
어려서부터 마을에서 하는 농악놀이나 주장백 등
을 하는 것을 보고 자랐다. 그의 부친은 마을에
서 꽹과리를, 모친은 장구를 도맡아 치셨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 한국민속촌농악단과 정
인삼 선생님을 통해 농악에 따른 여러 가지를 배
우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한번 연습에 7~8시간씩
장구를 메고 뛰어다니는 무서운 강훈련이 오늘날
이대휴가 있게 했다고 했다. 군대를 제대하고 잠
시 민속촌 농악단에 있었지만 박봉에 시달리다
건설 중장비 회사에 취직했다"

"그는 전남도립국악단에 입단한지 벌써 20년이다
. 전국 방방곡곡은 물론 해외 공연도 무던히 많이
다녔다. 특히 해외 공연은 미국 5차례를 비롯해
독일, 캐나다, 프랑스, 일본 등 다 기억할 수 없
을 정도고, 그 여행의 추억들은 다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산이라고 했다. 민속촌 공연까지
합하여 2천여 회 공연을 다녔다니 훌륭한 나라의
일꾼이며 애국자임에 틀림이 없었다. “저는 국악
을 통해서 몸과 정신이 자랐고, 국악을 통해서
가정을 일으켰기에 국악을 할 것입니다.”" 3)


"그러나 저에게는 숙제가 하나 있어요. 저는 김
오채 선생님한테 예술적인 끼, 흥, 가락 모든 것
을 전수 받았습니다. 당신께서 저에게 모든 것을
다 가르쳐주시고 하시는 말씀이 ‘나는 저승 가도
할 말 있다. 나는 내 모든 것을 다 쏟아서 가르쳐
주고 왔습니다.’라고 하시겠다고 했는데 저도 훗
날 선생님을 만나면, ‘선생님, 저도 선생님처럼
김오채류 설장구를 온전하게 다 전해주고 왔습니
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하는데 아직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4)


본 영상은 2009년도 광주국악협회 송년공연
"어울려 사는 세상" 공연 영상 입니다. 기존에
공개되어있던 제6회 빛고을 굿쟁이전 공연
(2014.08.28)
   • 김오채-이대휴로 맥을 잇는 김오채류설장구_연주:이대휴선생님   보다
5년전 공연입니다. 보다 힘찬 연주를 보실 수 있습
니다. 두 공연 연주에서 차이점은 휘모리 에서
굿거리 넘어가는 부분과 삼채 1장이 빠진 것 입니다
꼬깔이 좀 특이한데 앞뒤의 흰색 꽃만 모양이
다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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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흥과 멋의 설장구 김오채 선생 / 대담자료
/ 진광석 연구원 / 굿誌 / 굿연구소 / 1992
2) 호남우도농악 굿거리장단 분석 연구 -김오채,
김회열의 설장구놀이를 중심으로- / 남부대학교
예체능대학원 / 음악학과(국악타악전공)
/ 이대휴 / 2005.
3) 전통의 脈 이대휴 한국국악협회 광주광역시
지회장 / 굿뉴스피플 / 2008.01.31
4) 합(合)하니 흥(興)이 넘치도다 / 채널코리아
뉴스 / 2016.07.01


#김오채 #이대휴 #설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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