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도 안트인 야산을 30년간 쉬지 않고 혼자서 개간한 결과|’사람 한 명’의 미친 집념과 노고로 만들어진 마을|한국기행|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길도 안트인 야산을 30년간 쉬지 않고 혼자서 개간한 결과|’사람 한 명’의 미친 집념과 노고로 만들어진 마을|한국기행|

※ 이 영상은 2021년 5월 28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힐링할 지도 5부 거제에서 힐링할 거제>의 일부입니다.

바다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그림 같은 정원과 대궐 같은 한옥이 자리해 있다.
수풀, 나무 위 막론하고 맨발로 성큼성큼 돌아다니는 박정명 씨의 집이다.
고향에 버려진 선산을
30여 년 동안 세월과 정성을 들여 가꿨다는 정명 씨.
"평생을 즐거우려면 꽃나무를 가꾸면 돼!
미술가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린다면, 나는 공중과 자연에 그림을 그리는 거죠."
역시나 맨발로 집 주변을 돌며 산야초를 뜯어와
직접 만들었다는 돌판에 삼겹살 얹어
아들과 특식을 즐기는 오후.
이제는 거제의 비경으로 거듭난 정명 씨의 그림 같은 집과 정원에서
당신도 힐링할 거제?!

✔ 프로그램명: 한국기행 - 힐링할 지도 5부 거제에서 힐링할 거제
✔ 방송 일자: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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