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E&S 합병 가결...SK 리밸런싱 ’첫발‘/한국경제TV 뉴스플러스 08월 27일 [전체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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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예산안 677조…2년 연속 고강도 긴축

내년도 정부 예산이 올해보다 3.2% 늘어난 677조 원 규모로 편성됐습니다. 증가폭을 2년 연속 3% 안팎으로 묶어 고강도 긴축을 이어갔습니다.

▼ 국민연금도 나서나…두산 합병 무산 위기

금융감독원에 이어, 국민연금이 두산의 지배구조 개편을 반대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합병에 급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 "누군가 책임져야"…흔들리는 '임종룡 체제'

금융감독원이 부당대출 사실을 알고도 보고하지 않은 우리금융 경영진을 정조준 하고 있습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중징계를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SK이노-E&S 합병…100조 에너지 기업 탄생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안이 주주총회를 통과했습니다. 오는 11월, 자산 100조 원 규모의 초대형 에너지 기업이 출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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