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착한 아이 컴플렉스"-조국 "윤 뉴라이트 혼용 정권"-김민석 "'정봉주 명팔이' 당원 모욕"-봉지욱, 김영철 '장시호 위증교사' 의혹의 진실

8월 2주차 다시보기 영상입니다.
민형배 - 김병주 & 전현희 - 김민석 - 오동현 - 조국 - 봉지욱 - 장윤선 순으로 플레이 됩니다

🔊 대담한대담 : 민형배

온라인·당원 평가 부족이 경선 고전 이유
검찰 손 봐야 尹 정권 흔들릴 것
나 빼고 최고위 후보 7명, 수도권 출신…지역 목소리 반영 못 해
호남 목소리 관철되는 통로 역할하는 정치인 필요해
민주당, 수도권 중심으로 바뀌어
지역이 따라오지 않으면 대선도 어려워
민주당, 지역민 대변할 수 있는 채널 갖춰야
사법리스크가 아니라 '검찰리스크'
검찰 이용해서 이재명 부당하게 집중 공격하는 상황
'일극체제' 같은 강력한 단일대오가 맞고 그것이 '당심'
명심은 곧 당심
검찰리스크를 민주당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사용
이재명 집중 공격하니 이재명 중심으로 뭉칠수 밖에 없어
DJ나 이재명이나 다르지 않아
호남서 강력한 공격으로 尹 끌어내려야 한다는 인식 강해
尹 체제 옹위하는 힘들의 손발 잘라내야…그 첫 번째가 '검찰 해체'
검사가 부당한 정치권력 앞잡이 노릇하면 당연히 응징해야
민주당의 DNA는 '착한아이컴플렉스'…바꿔야
정치검찰 손발 잘라내야 尹 탄핵 가능해
호남 정치인으로서 검찰개혁 위해 싸워야 한다는 판단 하에 탈당
조국 민정수석 때 검찰개혁 저지 세력 진압했어야
한동훈, 김경수 복권이 민주 전력 키워준다고 봐
김경수 복권, 민주당으로선 환영할 일
김경수 복권, 단일대오에 전혀 장애 안돼


🔊 대담한 대담 : 김병주&전현희

(김병주)
경선 초기 안정권에 들었지만 6위되며 롤러코스터 타
아직 60%의 표가 남아 있어…안심 못 해, 지금부터 시작
이재명 중심 최고위, 원팀돼 尹 정권 외교안보정책 바로잡는데 집중할 것
이재명 중심 최고위, 원팀으로 채상병 특검법 통과에 힘쓸 것
'명팔이'는 내부 분열 조장하는 발언, '부적절'
후보들, 단합해서 尹 정부 비판에 총구 돌려야
尹 정권, 친일 넘어 숭일정책으로 가고 있어
후쿠시마 오염수 홍보·사도광산 유산 등재 도와주는 등
일본에 계속 양보만 하고 있어
역사까지 부인하는 김형석을 독립기념관장으로 임명
한일동맹으로 가는 중간단계까지 간 듯…대단히 우려돼
신원식·김용현 임명은 대형 인사참사
尹, 경질시켜야 마땅한 인사들, 영전시켜
인사참사는 안보참사로 이어질 듯
김용현은 입틀막 경호처장·채상병 외압 핵심 관계자…
이런 사람이 국방부 장관 해도 되겠나
김용현 국방장관 되면 '尹 충암고 동문 친정체계' 구축돼…軍 위기

(전현희)
지역 변수가 크게 작용하진 않는 듯…서울도 안심할 수 없어
부울경서부터 추락, 그때부터 네거티브·마타도어 집중돼
가짜뉴스 온라인서 삽시간으로 전파돼
당원동지 여러분, 돌고 있는 마타도어는 사실이 아니다, 믿어달라
가장 신경 쓰이는 후보는 김병주!
최고위 되면 尹 정부 정책기조 바꾸게 할 것!
최고위 되면 尹 정권 끌어내리는 개혁, 신속히 완수할 것
'명팔이' 발언…경선과정서 당 내부 공격하는 모양새는 옳지 않아,
'명팔이' 발언은 민주당 전력 약화시키는 실책
이재명 중심으로 尹 정권에 맞서는 게 옳은 처사
'기본사회'가 정강정책이 되는 건 바람직한 일, 대부분의 민주당 의원들이 동의해
민주당 의원 대부분이 기본소득으로 경제 윤활유를 만드는 데 공감
'공천 불복 후보자'로 제한한 규정은 정강정책 허점 정비하는 의미…논쟁 사안은 아냐
숨진 권익위 고위 간부, 디올백 사건 책임지는 실무 책임자
대통령 부부 비호하려는 권익위 수뇌부에 의해 종결처분된 것
대통령 부부 비호 위해 청탁금지법 무력화되는 과정서 절망감·자괴감 느꼈을 것
숨진 권익위 고위 간부는 누구보다 청렴하고 강직했던 분, 부패방지 분야 최고 전문가
빈소 찾은 권익위 수뇌부, 석고대죄해야 해도 모자라


🔊 대담한 대담 : 김민석

친일 잔재 청산 아닌 '친일 현재' 청산이 과제
일제, 패망 후 한반도 각 분야에 밀정세력 심어놓고 가
밀정세력이 성장해 검찰정권 탄생의 뿌리 돼
尹, 밀정세력의 중심에 있어, 그게 본질인 게 확인돼
'뉴라이트' 인사 임명은 밀정세력이 시스템으로 배치된 결과'
최고위 5명 중 누가 수석최고 할 것인가… 전대의 매우 중요한 현실적 선택
"왜 표가 안 나와" 이재명 발언, 의도적 연출 아닌 우연
정봉주 '명팔이' 발언, 취지 이해 안 되나 강한 표현
당원들, '명팔이' 발언에 모욕감 느껴 투표율 높이지 않을까 전망
당내 친명·비명· 반명 프레임 의미 없어
친소관계나 거리로 당내 인사 구분하는 게 무의미한 상황
'실력주의 동심원체제'는 계파체제 아닌 모두가 협력해서 뛰는 체제


🔊대담한 대담 : 오동현

검사검사, 검찰독재 횡포 커지면서 참여자 늘고 있어
검찰의 무차별 통신 조회는 수사권 남용·심각한 사찰
검찰의 무차별 통신 조회, 공안정국에 드라이브 건 것
검사검사, 유동규 고발하고 조력자 역할 하는 정치검찰에 문제제기해
객관적인 증거보단 유동규 입을 통해 나온 증거 바탕으로 재판 진행되는 중
유동규, 수사·재판 중 진술 많이 바뀌어
정치검찰, 유동규는 불고불리 원칙 적용해 무죄 받게 해
검찰, 유동규의 11억 8000만원 불법사용 확인됐지만 기소 안 하고
남욱·정민용만 기소
강백신·엄희준, 대선 끝나고 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장으로 부임
정치검찰에 대한 공수처 수사 한계 있어
헌법과 검찰청법에 의한 탄핵이 현재로선 가장 효과적인 방법
강백신·엄희준, 청문회 불참과는 별개로 탄핵은 신속히 진행될 듯
국민들, 정치검찰에 의혹가지고 불신가지고 있어
검찰도 탄핵 대상될 수 있어
강백신·엄희준, 파면에 대한 정치적 판단 있을 지라도 위법성은 인정될 것
앞으로도 정치검찰 견제활동 지속할 것

🔊 대담한 대담 : 조국

김형석 임명 전에도 여러 뉴라이트 인사 임명까진 지켜보자
독립기념관장에 뉴라이트 인사? "정말 아니다" 생각들어
독립기념관장에 김형석 임명, "모욕감 느껴"
김형석, 독립운동사 전문가 중 알려지지 않은 인물
김형석, 학자로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인물
尹 정권 요직에 정확히 반대되는 인사 임명해
검찰과 뉴라이트가 서로 필요해 혼용된 상황이라고 봐
尹정권서 뉴라이트 입성…용산에 긴밀한 연결고리 있다고 봐
디올백 사건 왜곡·무마 밝혀야 권익위 간부 안식 취할 수 있어
쉬쉬하는 권익위, 국가 녹 받는 사람이 어떻게 이러나
이재명-조국, 협력관계이자 경쟁관계라고 생각
尹 조기종식 정권교체 측면에선 어떠한 차이도 없어
민주당과 정책적 차이는 있어…논쟁 없이 가는건 말 안돼
조국당-민주당이 적대적관계? "바라는 사람의 희망사항"
尹의 국정운영, 완전 끊어진 남북문제·권력 사유화 문제
탄핵, 중대한 위법 확인돼야하는데 현재 그 직전 상태
尹, 위법의 결정적 증거 흘러나오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
與 실금이 균열로 이어질 것…불법 결정적 증거 나올 것
권력의 균열 폭발적으로 터지는 임계점 향해 가고 있어
尹, 검찰과 고정 지지층 믿고 이런다
과거엔 총·칼·물리력, 지금은 검찰·수사권력 믿고 행동
압수영장 특례법, 무관 정보 삭제 안하고 보관 시 처벌토록
법원 행정처는 동의·수사권력에선 동의 않고 있어
사회권은 민생권…혜택이 아닌 권리의 문제로 인식·보장
민생선진국 얘기 언론서 잘 안 다뤄줘…"많은 취재 부탁"


🔊대담한 대담 : 봉지욱

검찰, JTBC 속여서 허위보도 했다며 '업무방해' 혐의도 추가
경찰이 왜 JTBC를 걱정하는지 모르겠어
허위보도가 아니라는 판결 나오면 尹과 대통령이 책임져야
'국기문란 범죄'를 11개월 수사하는 게 업무태만
검찰, 민주당과의 연계성 찾으려다 안 나오니 '통신 조회'한 것
봉지욱 한 사람의 1년치 통화내역을 봤다면 조회대상은 3000명 훨씬 넘을 것, 누적으론 12000건
통신조회 사실도 제대로 통지했는지 의문
통신사 가서 직접 검색하면 조회 사실 확인할 수 있어
통신조회로 얻은 자료를 엔디파스에 넣으면 '봉지욱의 인맥지도' 만들어져
인맥지도 삭제 않고 디넷에 저장하면 꼬리에 꼬리 무는 수사 가능
장시호, 본인 성격상 청문회 나왔겠지만 누군가 못 나가게 했을 듯
이재용 프로포폴 제보, 장시호가 한 것
장시호, 최근 전화번호 바꾸고 잠수타
'오빠 검사'가 대북송금 사건 얘기 해줬다고 말하기도
장시호, 과장은 있으나 없는 이야기 지어낸 건 아닐 것
장시호 "모처에 내 휴대전화 9대 숨겨져 있고 그 중 2대서 김영철 검사 나올 건데" 얘기해
청문회서 공개된 김영철-장시호 대화 내역은 극히 일부, 출처는 장시호 휴대폰일 것
장시호 휴대폰에 정보 다 있을 것
장시호 개인 형사사건에 김영철이 개입된 문자메시지 존재
정권 바뀌면 김영철이 국힘 의원 수사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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