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벼먹는 밥도둑 매콤 달콤 과메기고추장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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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한파 때문에 외출하는게 두려울 정도로 춥습니다.
과메기 한번 먹고 남은걸로 지난번에 조림해서 올렸는데
오늘은 밥에 슥슥 비벼 먹으면 한그릇 뚝딱 하게 만드는
과메기 고추장 볶음을 만들어 봤어요..
생과메기 못드시는 분들 이렇게 해먹어도 좋을거에요.
냉동실에 굴러 다니는 과메기 있으시면
언능 소환하세요~~^^



과메기고추장볶음(3~4인분)


[재료]
과메기10마리,양파1/4개,대파1/4뿌리,청양고추5개

[양념]
물1/2컵
고추장3큰술
다진마늘2큰술
양조(진)간장2큰술
물엿3큰술
맛술2큰술
다진생강1/2작은술
후추약간
통깨1큰술
참기름약간

[만드는 법]
1. 과메기는 잘게 썰어 준다.
2. 양파,대파,청양고추도 잘게 썰어 준다.
3. 양념 재료는 통깨 참기름 제외하고 모두 섞어 준다.
4. 달군팬에 식용유 두르고 과메기와 양념 넣고 섞어 준다.
5. 양파와 물 넣고 양파가 익을때까지 끓여 준다.
6. 청양고추와 대파 넣어서 양념이 자작할때까지 조려 준다.
7. 통깨와 참기름 약간 넣어서 마무리 하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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