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청 과장, 의장 갑질 폭로 기자회견 논란. . . 후폭풍 일파만파 확산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논산시청 과장, 의장 갑질 폭로 기자회견 논란. . . 후폭풍 일파만파 확산

논산시청 과장, 의장 갑질 폭로 기자회견 논란. . . 후폭풍 일파만파 확산

-과장, 의장이 자질문제 거론하며, 30년 공직 심한 수치심

-서원 의장,거친 표현과 인신 공격적 발언을 한 기억은 없다

충남 논산시 여성 간부 공무원이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의 갑질 문제를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나섰다.
정경옥 논산시 복지정책과장은 25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서 의장이 의장실에서 ‘고성을 지르며 능력이 없으면 그만두라는 등의 권한 밖의 갑질을 했다고 주장했다.

더구나 30여 년간 대과 없이 공직생활을 한 여성 사무관을 상대로 삿대질까지 하며 아는 것도 능력도 없는 사람인 만큼, 자리보전에 전전긍긍 말고 공직을 나가라는 월권적 표현을 서슴지 않았다는 주장에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이날 정 과장은 지난 22일 서 의장의 호출을 받고 오전 9시 50분경 의장실에서 서의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정 과장은 서 의장의 호출을 받고 찾은 의장실에서 자신의 부서 업무인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해촉과 관련 질문을 받고 인지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선 답변을 했지만, 업무 영역 상 모를 수밖에 없는 내용에 대해선 모른다는 답변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서 의장은 자신의 부서 업무인데 부서장이 모른다는 말로 일관한다며 흥분한 나머지 탁자를 치며 일어서서 일을 못 하면 그만둬야지, 회장은 이사들한테 전화해서 사퇴를 종용하기까지 했는데 과장이 모른다고 말하는 게 맞는 말이냐“라고 따져 물으면서” 회장은 시에서 지시했다고 한다“라면서” 과장이 아는 것도 능력도 없는 사람이 자리만 차지하는 것은 안된다며 당장 공무원을 그만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고 주장했다

이에 흥분한 정 과장도 “의장이 무슨 자격으로 나한테 그만두라, 마라 하느냐며 의장부터 똑바로 하라”고 맞서면서 “그만두고 싶으면 의장 당신이나 그만두라”라고 맞대응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태에 대해 논산시의회 서원 의장은 “업무 관련 질문을 하다가 무조건 모르쇠로 일관하는 정 과장에 대해 감정이 상했던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거친 표현과 인신 공격적 발언을 한 기억은 없는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논산시의회는 이번 사태에 대해 한 점 의혹이 없도록 오는 2월 2일 개회하는 제25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승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관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행정 사무조사 발의안’을 의결하고 이상구, 민병춘, 조배식, 장진호, 김종욱, 이태모, 윤금숙 등 7인으로 조사특위를 구성해 집행부에 대해 서류제출과 관계자 출석 증언 및 의견진술 요구 ,수사 의뢰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는 행정사무조사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실효성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