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или смотреть 상동광산 텅스텐의 비밀 그리고 대한민국의 자부심_한글자막 (2nd Sangdong Project IR)

게시일: 2019. 5. 31.

최근 일본 수출 규제와 함께 국내 희소금속을 전략무기로 삼아 대응하자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텅스텐에 대한 관심 그리고 주 생산기지 상동광산에 대한 가치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로봇, 항공우주 등 주요 산업에 들어가는 광물이자 중국의 희토류 등과 함께 미·중 무역전쟁 이후 더욱 주목받는 희귀 금속인 텅스텐. 이 텅스텐의 역사 속 숨겨졌던 이야기와 대한민국 경제산업의 기틀의 중요한 역할 하였던 순간을 다시 짚어보자.

상동광산의 역사는 일제강점기 시절인 10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916년 광맥이 발견되면서 문을 연 상동광산에서 일본은 텅스텐을 캐내 2차 세계대전을 치렀다. 텅스텐은 6·25전쟁이 끝난 뒤 경제 재건에 큰 공을 세웠다. 알몬티에 따르면 1950~1970년대 한국산 텅스텐은 세계 생산량의 17~19%를 차지하며 한국 수출의 절반 이상을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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