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선발 등판론 VS 패장 책임론···韓 측 인사 "野와 안 싸우던 분들이 韓만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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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국민의힘 의원이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 가능성과 관련해 “마음은 기울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13일 오후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 승부’에 출연해 진행자가 ‘한 전 위원장을 만나면 출마를 권유하겠느냐. 말리겠느냐’고 묻자 “제가 직접 들은 건 아니지만 미뤄 짐작해 보면 ‘딱히 안 나간다’는 건 아닌 것 같다”고 전했는데요. 한편 한 전 위원장 본인은 출마 의사를 밝힌 적이 없는데도 최근 당내 인사들과의 만찬 사실 등이 알려지면서 정치 행보를 재개하는 게 아니냐는 해석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오늘 신통방통에서는 한 전 위원장을 둘러싼 전당대회 등판설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루어 보았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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