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통신 439, 다 민족 러시아를 하나로 만드는 마술 // 5/9 전승절 기념 콘서트 녹화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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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전승절날에는 어김없이 전승절 기념 음악 콘서트 회가 얼립니다. 올해도 여러 가수가 자기의 음색을 빛내며 노래를 불렀습니다.
첫번째 가수는 라리사 돌리나(Лариса Долина)로서 우리에게도 아주 귀에 익은 노래 카츄사입니다.
이번 노래는 스타스 미하이로프(Стас Михайлов)가 부르는데 노래제목은 Приказ, 번역하면 군대의 작전 명령, 명령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뒤이어서 Shaman이 백학 журавли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웅장하고도 애절한 노래풍이 샤만이 부르면서 또다른 새로운 맛을 안겨줍니다. 들어보시지요;
이어서 샤만의 두번째곡 Встанем (브스타욤) 번역하면 모두다 일어나자! 입니다. 이번 특수전에서 모두의 가슴을 울린 노래입니다.
다음 노래는 Зара(자라)의 Синий платок,시니이 플라톡, 번역하면 파란 스카프란 노래입니다. 자라의 분위기에 딱맞는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이번 노래는 좀 흥겨운 전선 노래입니다. Александр Буйнов Песенка фронтового шофёра 알렉산드르 부이노프, "운전병의 노래". 포탄이 오고가는 생사의 갈림길에서 운전병들의 애환을 노래했습니다.
이 노래는 Таисия Повалий(타이샤 빠발리에가 부릅니다. 이 가수는 원래 우크라이나 출신인데 러시아에서 활동하는 유명가수입니다.노래제목은 В землянке, 지믈량카, 번역하면 전선의 참호, 방공호의 뜻이 있습니다. 참 애절하게 부르고 있습니다. 많은 청중들이 공감의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번 노래는 원래 영화 배우로 유명한 Екатерина Гусева (예카테리나 구세바) 가 노래합니다. 제목은 "Мы за ценой не Постоим", "우리는 멈추지 않으리"라는 노래인데 군대에 갔다 온 사람들은 모두 이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123 полк, 123연대그룹이 같이 노래합니다. 바엥가등 다른 가수의 노래가 더 가슴에 와닿습니다만 오늘은 구세바가 불렀습니다.
이번에는 Олег Газманов의 Бессмертный полк 알렉 가스마노프, 불멸의 연대라는 노래입니다. 남녀 노소 할 것 없이 모든 사람이 하나 되어 불멸의 군대 대대라는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이런 노래를 모두 함께 부르면서 러시아는 하나로 뭉쳐질 수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마지막 노래로서 Лев Лещенко 가 부르는 День Победы 승리의 날 이라는 노래입니다. 레쉥코의 승리의날이라는 노래는 항상 콘서트의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모든 러시아인이 하나되어 외적을 물리치자라는 연대의식을 강하게 갖게 하는 노래입니다.

오늘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자발적 후원: 신한은행, 110-233-569690, 최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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