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시편9편_지존하신 주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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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9 [하루 한 장]
“지존하신 주의 이름” (시9편)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
http://sungminch.com

다윗은 하루 종일 감사해도
다 감사할 수 없는 기이한 일로
지존하신 주의 이름을 듭니다
주의 이름이 있는 곳에
원수는 넘어지고 물러가고
의인이 승하게 되는 역사가
실제로 일어나더라는 것입니다

그냥 그럴 것이다 하는 게 아니라
그랬으면 좋겠다는 것이 아니라
다윗의 삶 가운데서 매일 매일이
지존하신 주의 이름을 통해서
악인은 패하고 의인이 승하는
말씀대로 되는 일들로
가득 차더라는 고백입니다

온 땅위에 가득한 주의 이름,
아름다우신 주의 이름은
이처럼 우리의 삶을 채우고
우리의 삶을 여는 열쇠이자
우리를 승리케하는 힘이요
참된 능력입니다

주의 이름은 우리를 돕는
변호사이자 동시에
우리를 판단하는 재판관이셔서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자들이
마땅히 의지할 이름이십니다

오늘도 주의 이름을 붙잡고
믿음으로 섭시다
오직 주의 이름만이
우리를 살리는 이름이요
우리가 의지할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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