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GG & TALK nº 10 — Park Sunyong 📹
현대인의 식생활에 빼놓을 수 없는 재료인 '계란' 🥚
그 계란으로 만든 프리미엄 에그 샌드위치. 🥪
'에그드랍'을 즐기는 우리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 에그 앤 토크(EGG & TALK). 📹
EGG & TALK 열 번째 주인공은 매일 촬영 현장을 누비며, 배우부터 패션 매거진 화보까지 ‘#패션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감각을 전달하는 #스타일리스트 박선용입니다.
‘#박선용 (Park Sunyong)은 패션을 중심으로 매거진 화보 촬영과 다양한 브랜드와의 상업 작업으로 이름을 알린 패션 스타일리스트입니다. 한국의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스타일링을 담당하며, 꾸준히 자신만의 스타일링 영역을 확장하고 있죠. 더불어 ‘클래식 #빈티지시계’ 애호가이기도 한 그는 온라인 시계 편집숍 ‘#빈티크 #Beantique @beantique_official’를 운영하며, 시간과 세월을 담은 기계식 시계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 "어릴 때부터 빈티지 시계를 좋아했어요. 그래서 외국 출장이 있을 때마다 취미로 사 모았거든요. 제가 맡은 배우의 촬영이나 화보 촬영 때 쓰려고 하나둘 사다 보니, 개수가 너무 많아져서 판매해보자고 생각했죠. 좀 멋지게 알리고 싶어서 ‘빈티크’라는 쇼룸과 브랜드를 만들었어요.”
바쁘게 돌아가는 촬영 현장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박선용은 늘 분주한 일상을 보냅니다.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평소 식사는 최대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먹게 된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도 최대한 ‘#필수영양소’를 챙기려고 합니다. 그런 면에서, 에그드랍의 샌드위치와 드링크는 그에게 딱 맞는 한 끼 식사가 되죠.
🥚 “밥 먹을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몇 가지가 있어요. 일단 빠르게 먹을 수 있어야 하는 것. 그리고 되도록 ‘#탄단지’를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식단을 하려고 하는 편입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골고루 갖춘 식단이니까요. 보통 샌드위치 빵이 되게 퍽퍽한데, 에그드랍는 부드럽고요. 소화도 잘 되고, 그래서 자주 찾게 됩니다. 음식을 먹은 후에도 빠르게 뒷정리할 수 있어요.”
특히 그는 에그드랍 특유의 부드러운 계란과 샌드위치의 조화를 특히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 “계란이 인식이 좀 퍽퍽하다는 인식이 있는데, 에그드랍은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잖아요. 그래서 에그드랍 계란을 좋아해요. 맛있습니다. 처음 에그드랍을 접한 것도, 잠깐만요, 지금 왔어요. 지금 배달시켜놓은 게 지금 와가지고.”
말하는 도중에 배달이 왔네요! 시킨 메뉴를 하나씩 간단히 테이블 위에 놓고, 박선용은 말을 이어갑니다. 샌드위치를 감싼 에그드랍의 샌드위치 패키지를 손에 쥐고 말이죠.
🥚 “(샌드위치 패키지를 가리키며) 이게 좋아요. 먹을 때 손에 묻는 게 싫은데, 에그드랍은 그렇지 않아서 만족스럽게 시켜 먹고 있거든요.”
분주한 촬영 현장에서 처음 에그드랍을 접한 박선용은 아직도 ‘처음 먹었던 샌드위치’를 가장 좋아하는 에그드랍 메뉴라고 말합니다. 바로 ‘#갈릭베이컨치즈샌드위치’입니다.
🥚 “갈릭 베이컨 치즈 샌드위치. 확고합니다. 제 취향은 이게 딱 맞아요. 진짜 맛있어요.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한 끼 뚝딱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선용에게 에그드랍과의 ‘#첫만남’은 지금껏 먹어본 샌드위치와는 완전히 다른 신세계였습니다.
🥚 “촬영장에서 (에그드랍이) 쌓여져 있던 모습을 딱 본 거예요. 그때는 에그드랍인 걸 모르고, 촬영장에서 받은 식사라는 느낌으로 (입에) 딱 베어 먹는 보는 순간,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맛이었어요. ‘내가 알던 샌드위치랑은 완전 다른 느낌이네? 이게 뭐야, 어디 거야’ 했죠. 그 촬영장에서 개인당 하나씩 먹게 되어 있었는데, 저는 세 개 먹었습니다. 맛있어서. 그때 처음 운명처럼 만나게 됐죠.”
일반적인 ‘나인 투 식스’ 직장인 라이프와 다른 시간대로 일하는 박선용 @kkonyong에게, 음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맛과 시간의 조화입니다. 맛도 중요한데, 빠르게 먹을 수 있어야 한다는 얘기죠.
🥚 “직업 특성상 진짜 바쁘게 먹는 상황이 많거든요. 에그드랍을 선호하는 이유는, 일단 맛있는 게 가장 중요하죠. 아무리 급하게 먹어도, 맛이 없으면 찾지 않게 되니까요. 일단 너무 맛있고, 달걀의 식감이 참 부드럽고, 그리고 달콤한데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이 있어요. 자꾸 손이 가요.”
늘 바쁜 일정으로 급하게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가 잦은 그는, 언제 먹어도 ‘#온기’가 느껴진다는 점이 ‘#에그드랍샌드위치’를 애정하는 또 다른 이유라고 하네요.
🥚 “일반적인 샌드위치 빵은 차갑고, 촉촉한 느낌이 없어서 즐겨 먹지 않았어요. 그런데 에그드랍은 먹을 때 따뜻하고, 빵이 촉촉해요. 목에서 막히는 느낌이 없죠. 다른 샌드위치랑 차별점이 있어요. 그 부분도 정말 좋아요.”
패션 스타일링이라는 직업과 함께, 빈티지 시계에 관한 애정으로 가득 찬 박선용에게 ‘#식사’란 무엇일까요? 그에게 밥을 먹는다는 것은 직원들과 툭 터놓고 대화하는 수단이자 방법입니다.
🥚 “직원들과 한 명씩 점심 먹는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해요. 혼자 먹을 때의 식사란 그저 몸을 움직이기 위한 연료였거든요. 그런데 누군가와 함께 먹으면, 그간 못한 속 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돼요. 가끔 그런 의미 있는 대화의 수단이 바로 식사가 아닐까요?”
EGG & TALK nº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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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EGG & TALK 📹
'에그 앤 토크'는 에그드랍(EGGDROP)이 새롭게 선보이는 음식·문화 프로젝트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하며 나만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요즘을 살펴보고,
그들이 직접 말하는 '에그드랍'과 '삶'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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