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교육 강화".. '미래교육 전환기' 대처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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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해 정책을 알아보는 연속기획
오늘은 교육 분야입니다.

울산시교육청이
새해 독서교육과 기초학력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래교육 전환기를 맞아
학생들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건데 취재에 이영남
기잡니다.

리포트)
울산의 한 초등학교 6학년
교실.

학생들이 자신의 롤모델에 대한
책을 읽고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수업이 한창입니다.

인서트)임다온/ 6학년
'자연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는 실비아 얼이 제 롤모델인 이유는 그녀는 과학자이자 환경운동가입니다.'

독서활동 시범학교로 선정된
이 학교는 지난 1년간 교과와
연계한 책 읽기 등 독서교육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인터뷰)신다혜/ 담임교사
'저희 반 아이들의 가장 큰 변화는 자기 의견을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의견을 전달하기만 했었거든요.'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화두로
내건 울산시교육청이 새해
독서교육 강화에 나섭니다.

최근 디지털 기기 사용 증가로
줄어든 학생들의 문해력을
높이겠다는 취집니다.

어린이독서체험관 등을 활용해
체험중심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교마다 하루 15분
독서시간과 교과 연계 독서교육 등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인터뷰)천창수/ 울산시교육감
''책읽는 소리 학교를 채우다'라는 슬로건 아래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고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서 문해력을 높이고자 하는데요.'

새해 울산 교육의 또다른
목표는 기초학력 향상입니다.

'3단계 학습 안전망'을
통해 학생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배움성장 집중학년제와 학생 참여형 교실문화를
만들 예정입니다.

이밖에 효문초와 약수초,
서생초가 각각 신설 또는
이전돼 북구와 울주군 지역의
교육환경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유비씨 뉴스 이영남입니다.

-2025/01/03 이영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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